“오늘 하루 나온 주요 언론 보도 가운데 평범한 시민을 ‘시위대’로 표기한 언론을 좀 알아 봤습니다.현장을 진짜 보고 가셨다면 평소에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단어 ‘시위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안 가보셨다면 한 번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자에게 ‘현장을 가라’고 추천하고 있는 제가 낯이 부끄럽지만요.저희 회사는 수정했습니다.’시위대‘를 ’시민들‘로요. 그게 예의 같아서요.”
“윤석열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 시기에 이런 일(투표용지 무더기 실종사건)이 일어났다면... 광화문에 민노총의 죽창가에, 전농회의 트렉터가 떼를 지어 나오고 좀비들의 유모차와 촛불과 꽹가리가 밤하늘을 울리고 감사의 정원 충혼탑을 쇠 해머로 부수는 퍼포먼스가 작렬했을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투표용지를 50-60 퍼센트만 준비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 정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왜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지.대한민국 청년들이여, 당신들이 옳다. 당신들이 대한민국이다.”“그곳에서 4.19를 보았다.청년들이 9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한 현장. “재선거”의 함성이 그대로 묻히면 자유대한민국은 죽는다. 청년들이여, 당신들이 대한민국이다.”
“투표부터 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인정할 수 없다.즉각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특검을 설치해서 조속히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국정조사와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선거 자체를 무효화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는 방안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독일 베를린의 사례에서도 확인했듯, 재선거 사유는 차고 넘친다.우리 당은 선거무효 소송을 비롯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할 것이다”
“선거 제도의 문제점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대로 두면 앞으로 국민들은 어떤 선거도 믿지 못할 것이다.국민적 불신의 근원인 사전투표를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투표일을 늘릴 수도 있다. 투표지 이동이 없도록 최소한 관외 사전투표라도 없애야 한다.”
“지금 구의원 출신 개표 참관인 등이 배석해 잘 진행되고 있으니 이 이상의 ‘소요’가 없도록 우리가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유권자의 투표권이 박탈당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만행이다. 배 의원의 ‘소요’ 운운 언급은 시민들이 ‘재선거’를 외치며 분노하는 본질을 인식하지 못한 후안무치한 언행이다.”
“"난 일본 유학생이다. 지난달 31일 투표하러 한국에 들어왔다가 투표를 마치고 5일 오후 3시45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5시50분 하네다 공항으로 도착하는 아시아나를 타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입국 수속하는데 배현진 의원이 보여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안 그래도 정치적으로 이슈가 많은 터라 눈에 확 띄었다."
“지금 송파구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불법 개표로 다들 난리가 났는데 '얘는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여기 왜 왔는지 궁금하다. 한동훈 보고 웃을 시간에 자기 뽑아준 사람한테 가서 힘을 보태야 하는데 장동혁 책임론을 논하질 않나... 겨눠야 할 총구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하는 짓이 나라 팔아먹듯이 국민의힘을 팔아먹고 있는 것 같다. 그럴 거면 탈당하면 되는 것 아닌가. 차라리 김상욱이 낫다. 자기 지역구가 그 모양이 돼있는데 일본에 왔다? 뻔뻔하고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