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인공지능 AI로 제작한 성 착취물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유포되고 있다.' ... 지난해 12월,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위장 수사'에 착수
2. 용의자 잡고보니 20대 현직 경찰관
3.이 경찰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불법 영상은 모두 5천600개.
여기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천600개, 여성 신체를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 1천300개 등도 포함됨
SNS에 올라온 지인 사진에 나체 이미지를 합성하는 등 400건 넘는 딥페이크, 즉 AI로 정교하게 조작한 성 착취물을 직접 만들어 일부는 텔레그램 방에 유포한 혐의
4.경찰되기 전 2020년 불법 촬영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받음
5. 그런데도 2022년부터는 성 착취물을 직접 제작해 유포하기 시작했고, 경찰관으로 임용된 2023년 이후에도 3년 가까이 범행을 이어감
6. 결국 잡히고 구속 + 직위해제 엔딩 경찰은 "경찰 임용 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건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채용에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