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께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해"특검이 질문하는 대로 성실히 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특검에서 계엄 당일 상황에 대해 조사를 받아달라는 요청이 왔다"며"(국회) 담장을 넘어 들어가고 의결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본 대로 가감없이 말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단 지적엔"계엄으로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무슨 큰 문제가 있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잘못된 태도"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란은 국가의 존립을 흔드는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관련자들은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내란정당이란 말이 억울하다면 직접 나와서 소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내란 잔존세력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서 다시는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국민의힘도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