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번 군대 전역하고 복학해서 알게된
외국인 친구들 있는데 미국인 , 캐나다인 이었음
지금은 다들 30대쯤 되서 그 나라에서 열심히 사는데
그래도 한국 대학시절 정말 다들 친하게 지내서 지금 까지도
연락하고 내가 미국 가면 서로 날 잡고 1박2일 놀고 그랬음
그러다가 미국인 , 캐나다인이 생각하는 한국 이미지 물어보면
옛날 10년 전만해도 한국 이미지 분쟁지역 느낌 강했다고함
일단 Korea 라고 하면 북한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고
그 당시에도 Kpop 은 있었는데 일본 오타쿠 처럼 딱
PC 계층들이 즐기는 문화로 생각했고 자기들은 동양역사
좋아해서 중국 , 한국 , 일본 3개국 선택지 중 경쟁 적은
한국 선택 했다는데 근데 한국 가보니까 의외로 한국사람들
개방적이고 친절한 사람 많아서 놀랐다고 하더라
동양인 이미지 하면 소심하고 계산적이고 그럴줄 알았는데
약간 남미사람들 느낌 강하다고함 감정표현이 확실하고
분위기 타면 흥해지고 그리고 지금 시각에서 보는 한국은
자기들이 10년전 봤던 한국 이미지와 반대로
약간 친화적인 일본 느낌 이랄까 ?
일본 처럼 선진국 , 사이버펑크 , 소프트파워 문화 강한건
비슷한데 일본인들은 외국인들이 봐도 규율에 엄역하고
체계적인 반면 한국인들은 뭔가 유도리 있고 감정적이고
그래서 스페인판 일본 느낌 난다함 .
( 스페인 사람들이 감정에 충실하고 분위기에 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