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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트와이스] 죄 - 1 -
모모만이내세상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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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상상에 기반한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 단체는 실제의 그것과 전혀 무관하고, 만약 일치하더라도 단순한 우연에 불과합니다.
1화
-2016년 5월 5일
일동:감사합니다! 여러분~ 더 열심히 할게요
끝까지 함께해요. 여러분!
다현:우리 이거 한번 할까요?
트와이스 첫 1위기념 v앱 !
9명의 소녀가 한쪽 손을 가운데로 모았다
일동: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데뷔 200일만의 쾌거에 방송이 끝나고도
한참을 부둥켜서 기쁨을 나누다
잘자리가 가지고온 치킨과 족발에 모두가 정신을 못차리며 즐거워 할 때
나연이 조심스럽게 모모의 옆으로 가 작게 귓속말을 건냈다.
나연:잠깐 나가서 나 좀 볼까?
모모:앙대에에... 좁빨머거야돼
나연이 눈섭을 지푸리며 손가락으로 모모의 겨드랑이를 찌른다. 작게 비명을 지르는 모모
모모:꺅!
나연:빨리! 나와보라고...
모모:몬데... 요기소 말해
나연:아이씨... 나중에 족발 하나사줄게
벌떡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는 모모
그런 모모를 멍청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나연이
정신차린 듯 바로 일어나서 따라나간다
나연:하여간 족발이면... 쯧
---
모모:할 마리 모야? 나중에 좁발사줘야 돼!
나연:알았어... 이씨 막상 말할려니까 떨리네..
숙소밖 나연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모모를 바라봤다
나연:모모야 잘 들어.
있잖아. 내 꿈은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거였어.
궁시렁 거리던 모모가
산만하던 눈동자를 돌려 나연을 바라보았다.
나연:그걸 증명 하는것중에 최소한이
음악방송 1위라고 생각했고... 그걸 이뤄서
난 너무 행복해.
나연이 살며시 미소지으며 망연하게 입을 열었다.
나연:그래서 다른 꿈도 이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
모모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나연에게 눈을 떼지못했다.
나연:듣고... 기분 너무 나빠하지말고...
혹시라도 너무 내가 싫어지면...
나연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렸다.
나연:개꿈꿨다 생각하고
잊어줬으면 좋겠어...
생전 처음보는 나연의 모습에 잔뜩 긴장한 모모의 목소리도 떨린다.
모모:내가.. 모 잘모태쏘?...
나연:아니... 잘못은 내가할거야
모모의 불안한 시선이 실로 엮어 나연을 사로잡았다
꿀꺽... 나연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못하게
심하게 몸을 떨었다.
모두가 인정하지않는
세상이 인정하지않는
입을 움직이는게 고작이었다
나연:그리고.. 자책하지말고...
모모:온니...?
나연의 뺨을 통해 눈물 한 줄기가 흘러내렸다.
입술을 꾹 깨물고.
참으려고했지만
이내 모모의 얼굴이 희뿌옇게 번져보였다.
나연:그리고... 나 모르는 척 하는거...흑...
없기다...? 나 그럼 죽어버릴지도...
어느새 모모가 양손으로 나연의 얼굴을 닦아주고있었다.
맨살의 부드러움이 따스하게 전달된다.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을 맞잡으며
아래로 내리는 나연
그 감촉의 짧음을 아쉽게 느끼며 나연이 입을열었다.
나연:나... 너 좋아해 모모야
희뿌옇게 보이는 모습 저머로
모모는 슬프게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절망적인 거절이었다.
-----
-현재
jyp:고생들 했고. 콘서트가...
보자... 애들 스케쥴 어떻게 잡혔지?
재빠르게 서류를 검토하던 잘자리가 이내 대답한다
잘자리:아 모모 초등학쌤 녹화도끝났고
콘서트 전까지 한달정도 여유있습니다.
그래.. 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박진영이
기대에 한 껏 부푼 트와이스를 보면서 씨익웃으며 얘기한다
jyp:오늘이 1월 26일이니까
애들 2월 1일부터 7일까지 휴가 가는걸로 마무리하지?"
잘자리:아 예 알겠습니다.
와와와와와!! pd님 최고!! 아빠 최고?!
jyp사옥에 가득차게 한참을 소란을 피우던 트와이스
jyp는 그런 애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분위기가 다소 진정되자 입을 떼었다.
jyp:너무 좋아하진 말고.
돌아와선 빡세게 굴릴테니까"
일동:예!! 사랑합니다!
jyp:그럼 애들 휴가 일정은 매니저를 통해 보고받을테니까 내일까지 일정체크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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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숙소로 장소를 옮긴 멤버들이
주욱 둘러앉아 다시 한번 잘자리에게
휴가기간 이동경로를 확인받고있다.
잘자리:그럼 사나 쯔위는 각자 고국으로 가 있을거고.
예!하고 소리치는 사쯔
잘자리가 다른멤버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잘자리:정연 다현이 챙이 지효는 각자 집에
가 있을거고?
예! 하는 소리가 다시한번 들리고
잘자리는 고개를 한번 갸웃거리고 미나를 바라본다.
잘자리:미나야... 너 숙소에 있겠다고? 혼자서?
미나:에... 그게 일본에 가바짜
부모님이 너무 바쁘쇼소...
잘자리:모처럼 휴간데... 혼자서 괜찮겠니?
미나:슬프미온니 이꼬...
지효가 미나에게 포옹하며 작게 토닥이며 말했다
지효:우리집에 와있어도 되는데..
미나:아니야 혼자 있눈고 조아해...
모처럼 얻은 휴간데...
안타까운 마음에 흠... 한숨을 내쉬고 다시 의아하게 나머지 두명을 바라보는 잘자리
잘자리:모모랑...나연이?는 제주도에 간다고?
재빨리 말을 받아채는 나연
나연:아 그게! 예전 트와이스tv때 모모가 너무
재밌어해서... 사실 여러번 제주도갔지만
제대로 놀지도 못 했잖아요.
잘자리:그래도 둘이 여행가는건 좀...
나연:걱정마세요! 우리 어른들이에요.
에휴 한숨쉬는 잘자리
잘자리:너네가 어린애라서가아니라
스트라서 그래 스타! 잘못되면 어쩌려고 둘이가?
오오... 약간 감동한듯 트와이스 사이에서
작은 감탄사가 튀어나온다.
흠.. 헛기침하며 다시 입을여는 잘자리
잘자리:어쨌든 이건 보고가 필요하겠어
특히 너네둘은...
실망감에 얼굴을 찡그리는 나연을 뒤로하고.
jyp에게 전화를 걸기위해
등을 돌린 잘자리에게 채영이 소리친다.
채영:오빠!
잘자리:응?
채영:미나언니도 같이가면 되잖아요!
미나:에엑?
나연:뭐?
모모:헤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놀라는 세사람
잘자리는 마침 미나가 안타까웠던 참에
손뼉을 짝 치며 대답했다.
잘자리:아 그럼되겠네. 미나는 똑부러지니까
채영:그럼요! 저 바보 둘만 보내느니
안보내는게 낫지요!
나연:손채영! 너 죽을래?!
나연이 매섭게 채영이를 노려보며 소리치자
채영이 금새 어깨를 움츠리며 고개를 꺾는다.
안절부절 두사람을 바라보던 미나가
꿀꺽 침을 삼키며 입을 떼었다.
미나:온니... 미아내 째용이가 내 생각해소..
정연이 거든다
정연:그래 맞아. 소리지르지마
채영이도 언니들 한테 말 버릇이 왜그래?
채영:미안... 그래도 미나언니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연:야! 손채...
나연의 말이 끝나기 전에 가만히있던 모모가
나연의 말을 가로챘다.
모모:난 상간업쏘
나연:모모야...?
채영과 나연사이에 안절부절 못하던 미나가
모모의 목소리에 시선을 돌리자 깜짝 놀라 얼어붙었다.
미나의 시선에서
모모가 자신을 바라보며 입을 열고있었다.
모모:난 미나가 가치 가는게 조은거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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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쓰기 개어렵다
2화로 나누려고 했던 내용인데
도저히 늘릴 수 없었음
우습게 시작하고 처음 써봤는데
띄어쓰기 맞춤법 부터 시작해서 묘사하려고 하면 뇌가 꼬임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일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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