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ipunculidae(큰머리 파리)
마치 마이크처럼 생긴 머리가 특징인 이녀석은 Pipunculidae라고 불리는 파리과에 속한 녀석이야. 전세계에 1300여종 가량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이녀석의 유충은 노린재목인 꽃매미들의 유충에게만 기생하며 살기때문에 방재용으로도 아주 유용한 익충이라고 해. (기생 과정은 혐이라 패스)
또 한가지 특이할만한 점은 과학자들이 화석을 가지고 분석해본 결과 50만년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크기가 작아진것 말고는 변한게 거진 없다구 해.
2. Sarcastic fringehead
비꼰다는 수식어가 붙은 이녀석은 이렇게 보면 일반적인 물고기와 달라보이지 않아 보여.
30cm미터 까지 자라고 북미 해안의 바닥틈새에서 발견되는 이녀석들은 태평양 중심에서 캘리포니아까지 널리 퍼져있다고 해.
보통 굴을 파서 바닥에서 먹잇감을 기다리며 머리를 내밀고 있는게 전부이지만 자기 영역에 다른 수컷이 오면 상황이 조금 달라져.
얼굴이 마치 프레데터처럼 갈라져서 큰 입으로 서로 씨름하며 누가 더 강하고 더 큰지 겨룬다고 해.
어째서 이런식의 특이한 턱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다양한 의견들로 분분하다고 해.
3. Velela
velela는 돛단배처럼 생긴 생김새 때문에 '바다의 작은 항해자'라고도 불려져 왔어. 이녀석은 고깔해파리와 같은 관해파리 종류야.
이녀석의 몸은 단순히 보면 하나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녀석'들'이라고 불러야해.
몸의 머리부분과 촉수부분이 다 하나하나 다른개체로 이루어져있어서, 한녀석은 움직임을 담당하고 한녀석은 동물을 잡을 촉수를 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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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생기고 색깔이 예뻐서 사람들이 호기심에 만지곤 하는데 velela는 독을 품고있어. 독에 노출되면 피부에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한 많은 부작용들이 작용한다고 해.
또한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의 개장을 방해하는 골칫덩어리들이기도 해.
4. Noseless Monkey
2013년도에 히말라야에서 발견된 코없는 원숭이들을 보면 진화는 신의 장난질인것 같아.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볼드모트 처럼 생긴(혹은 마이클잭슨) 이녀석들은 비가오면 하늘로 향한 콧구멍에 빗물이 들어가
재채기를 하기 때문에 원주민들이 찾기 쉽다고 해.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이 되면 머리를 무릎사이에 처박고 지낸다고
좀 더 신기하게 생긴 동물들이 보이면 다시 글올릴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