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한 웃음 남겨두고… '초인종 義人'의 마지막 가족사진 - ‘초인종 의인(義人)’안치범(28)씨는 하늘에서도 이렇게 웃고 있을까.
안씨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나흘 전인 지난 5일 군인이었던 할아버지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성묘를 간 안치범씨가 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고모(뒷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안씨는 9일 새벽 자신이 살던 서울 마포구의 한 원룸 건물에 화재가 나자 불길을 무릅쓰고 건물로 뛰어들어 잠든 이웃을 깨워 탈출시키다 유독 가스에 질식돼 쓰러졌고, 화재 발생 11일 만인 20일 숨졌다.
안씨의 죽음으로 이 사진은 마지막 가족사진으로 남게 됐다. /안치범씨 유족 제공
안씨의 부모가 건강한 안씨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추석을 앞두고 군인이었던 할아버지가 묻힌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지난 5일 성묘를 갔을 때였다.
안씨의 아버지는 "곧 있으면 추석이니 당연히 또 웃으며 보겠거니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씨의 아버지도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으로 기획재정부에서 오래 근무하다 5년 전 퇴직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고 안치범씨의 아버지 안광명씨는 행시 중 제일 어렵다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재경부 안광명 개발전략심의관
금융투자협회 안광명 자율규제위원장
엘리트 공무원 출신임
그리고 위 기사에도 있지만 작고하신 할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현충원에 안장됨
이런 ㅅㅌㅊ 집안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잘 자란 청년였던 거 같다
좋은 인성과 실천할 수 있는 행동력은 저런 부모가 길러준 거겠지
다시 한번 의인 고 안치범씨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