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어디 가시능교.
괜시리 바둑두는 집 부근도 기웃거려봤는데 할배 냄새가 심하더라. 나도 늙으면 냄새가 그렇게 심해질까.
ㅁ
관제탑도 보이고, 불교대학 건물도 보이고.
이 동네에선 모자쓰면 안되요. 가발도 안되고요.
저 멀리 앞산도 보인다. 미군부대가 이전하면 이 길이 뚫리면서 중앙대로, 앞산 순환로와 이어져서 번화가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