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는 히키백수인데 다이어트 시작했다.
고등학교때까지 친구는 있었는데 있어도 항상 겉도는 느낌이였음.
대화도 별로없고 얘내도 걍 나한테 따로 연락은잘안하고 몇년이 지난 지금은 연락도없고 잘지내는지도 모르겠다.
계속 집에서 나가지도않고 찐따같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살다보니 165cm 96kg 까지 쪗고 나이도 쳐먹어서 이러다간 안될거같더라..
집이 씹금수저라서 일안하고 살수있으면 모르겠는데 부모님도 나이들어서 언제까지 뒷바라지해주겠냐..
그래서 오늘 다이어트 처음했는데 항상 남들이 쳐다만봐도 비웃는거 같고 그래서 다이어트 실패했었다..
오늘도 사람없을줄알고 9시 좀넘어서 나가서 걷는데 이시간에 사람이 왜이렇게많냐 시발;;
거기다가 날씨도 선선하고 뛴거도아니고 걷기만하는데 혼자 등 다젖어서 막 다른사람들이 보고서 비웃는거같고 또그런느낌들고 집에들어오고싶더라..
살빼고싶은데 오늘도 한시간걷기만하고 병신찐따마냥 3분도안뛰고 종아리쪽 근육수축되서 아프다고 핑계대고 걸어다니기나하고
시발 진짜 나도 변하고싶다.. 이번엔 사람들이 병신찐따새끼 비웃는거같아도 꾹참고해보고싶다..
앞으로 일도해야 굶어죽진않을텐데 부모님한테 정말 죄송하다..
병신같이 잘쓰지도 못하는 글 쳐읽어준놈 있을진 모르겠지만 읽어준게이에게 감사하다..
요약
1. 히키찐따백수 다이어트 시작함
2. 사람들 시선이 그냥 나를 비웃는것처럼 느껴짐.
3. 이번에는 견뎌내고 열심히 살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