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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공부 관련 명언 + 사법갤러 답변
익명_73b9d6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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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명언 + 사법갤러 답변
1. 공부 관련 명언
공부는 열정도 의지도 재능도 없는 자들이
호구지책과 공부에 기대 출세하기 위해 하는 수단일 뿐이다. by sajudosa
(그래서 제가 7급공무원 공부 안 합니다ㅍㅎㅎ 10년 이상 하루 1시간도 안 함)
2. 사법갤러 답변
ㅇㅇ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님의 인생에서 최고 영화 한편 추천 바랍니다..궁금합니다103.10.*.* 2016.05.05 01:57:14 삭제버튼
글쎄요...
저는 항상 이런 질문이 답변하기 가장 난해합니다.
최고? 가장?~~~ 가 뭡니까?
과연 뭐를 뽑아야 할까요?
이런 종류의 질문을 받으면
저에게는 복수의 답변이 오락가락 하는데 질문하는 분은 항상 하나의 선택을 요구합니다.
해서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좋은 영화 많은데 질문 받고 생각해 보니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참고로 저는 전역 후 ~ 2004년도 초겨울까지 즉, 고시공부 하기 전까지는 영화 전혀 보지 않았다 해도 과언 아닙니다.
그런데 제 의지와 무관하게 고시 접고 낙향한 이후로 영화보는 게 제 삶의 유일한 낙? 중의 하나가 되고 말았다 해도 과언 아닙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이 영화는 제가 공부하러 다니는 대학 도서관에서 무료로 틀어줘서
당시 눈물을 철철 흘리며 감명 깊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 일본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국영화 '클래식' 미국영화는 워낙 많아서...
제가 백수생활 오래 하다 보니 영화보는 게 인생의 낙이 되어 하나만 꼽기는 좀 버거운 느낌이 있네요.
3. 여담
오늘 한화이글스가 Sk와이번스에 대패를 당하는 바람에 글 쓸 기분이 별로 나지 않습니다.
야구를 지는 거야 그럴 수도 잇는데 초반부터 10점 이상 벌어지면 팬들은 무슨 재미로 야구(하이라이트)를 봅니까?
오늘 역시 공무원 공부 하기 싫어서 낮에 1시간 책 본 후 20시에 대형마트 가서 23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루 3시간 이상 꾸준히 걸으니 10년 이상 매일 소주 라면 먹으면서 버텨도 건강에 큰 문제 없나 봅니다.
팝 들으면서 인터넷 하니 참 좋습니다.
하기 싫은 공무원 공부 때려치고 사회 나갈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나이에 공부 때려치고 사회 나가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몸이 약해서 육체 노동은 하지 못한다고 전에 말씀드렸고
13년 겨울에 만난 유명 역술인 말씀대로 대안은 학원강사밖에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이거라도 하면 입에 풀칠을 하고 살 수 있을까요?
그런데 저는 정말 역사에 이름 석자 박고 가는 게 제 인생의 목표라면 목표인데
학원강사는 그냥 인생 끝나는 거 아닙니까?
물론 비고시공무원(7급공무원 - 9급공무원 시험이 더 어려워서 저는 7급 봅니다만..)도 합격해봤자
그냥 평범한 인생이겠지만...
그래서 예전에 사주도사가 한 말씀을 맨 위에 적어 봤습니다.
오늘 대형마트 갔더니 ㅇㄸㄱ ㅇㄷㅌ면을 1.980원에 세일 해서
지금 소주 한병 마시며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인생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군요.
인터넷에 적은 말은 어차피 제 인생에 있어 빙산의 일각일 테지만,
정말로 제 인생이 너무 기가 막히게 흘러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 사람은 절대로 아닌데...
공무원 시험 합격 여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 아닙니다.
우리 삼촌 외삼촌 고모 이모들은 어렸을 때 제가 당연히 S대 법대 가서 판사 검사 정도 할 거라 예상했나 보던데...
에휴.. 제 인생의 트라우마에 대해 그들에게 말할 생각 없고
다른 이들에게 역시 마찬가지기에
그들이 저를 보고 정신병자 아니냐고 비웃는 거
그냥 제가 이해하고 넘아가면 됩니다.
올드팝 듣는데 좋네요.
혹시 관심 있는 분은 들어보시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0sB3Fjw3Uvc&index=3&list=RDSt6jyEFe5WM
제가 예전에 스크랩 해 놓은 곡인데..
특별이 좋아하는 곡은 아니고 지금 글 쓸 때 흘러 나와서 링크로 겁니다.
더불어 예전에 법저에서부터 저와 좋은 인연 맺은 사법갤러 조언대로..
앞으로는 외슬힘하(외롭고 슬프고 힘들다 하) 쓰지 않고
좀 긍정적이고 밝은 글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그래서 이 글 및 이후로 쓸 글도 다음과 같이 쓸 생각인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실까요?
인생은 아름다워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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