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63빌딩 57층 '백리향'에서 당시 저장성(浙江省) 서기에 불과했던 주석님을 바쁜 일정을 접고 단숨에 달려와 맞이하면서 환대했던 당시 야당대표였던 박 대통령과 첫 인연을 맺으면서 의리를 다젔던 주석님,양국 정상이 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던 모습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까지 지켜 보고 있습니다
듬직한 체구에 믿음직한 모습으로 각인된 주석님이 우리 국민에게 더욱 믿음을 건내왔던 것은 지난 휴전선 목함지뢰 폭발 사건때 북을 압박하며 그들을 굴복시켰던 일이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미국의 강한 압박과 서방세계의 우려를 불식하고 귀국의 전승절 기념을 위하여 서방세계에서 유일하게 천안문 망루에 올라 홀로 주석님의 체면을 세워주며 그간의 의리를 더 돈독히 지켜줬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족동란으로 온 강토가 피로 물들었을때 귀국은 수십만 대군을 김왕조 지원병으로 보내 대한민국의 멸망을 위해 총부리를 당긴 그 세월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큰 걸림의 언덕을 북방외교란 평화의 커다란 이불로 덮고 인류 공영과 평화의 길로 나서면서 그 아픈 기억을 억지로 접고 있는 사실을 혹 아십니까
민족이 서로 목숨을 담보로 죽기 아니면 죽이는 비극에 다무너져 가던 낙동강 보루에서 대한민국 회생을 위해 3만 7천의 희생자와 10만의 부상자를 감수하고 피를 흘리며 혈맹을 맺은 그 미국을 뒤에 둔체 어떤 마음으로 천안문 망루로 달려갔겠습니까
북의 김왕조가 싹을 키우는,어쩌면 인류 파멸의 씨앗이 될 수소폭탄으로 승격해 가고있는 위험천만의 물건(?)을 잠재울 수 있는 세계 유일한 분이 주석님과 귀국 뿐이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께서 비단 그런 이유만으로 주석님을 대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만 작금의 상황이 이를 뒤돌아 보게 만든 것입니다
주석님과 귀국이 원유 공급을 절반만 줄이면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망나니를 단숨에 제압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주석님,지난 1월 6일 4차 핵실험을 하고 난 뒤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김왕조는 지금 서로가 확성기와 삐라로 치열한 심리전에 돌입하여 고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도발에 잔뜩 긴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는 저들이 헤치고 있는 평화를 지키기위해 일치 단결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전화마저 받지않는 주석님의 그간 마음은 무엇이였습니까
의리와 신뢰로 닥아간 대한민국 대통령은 주석님께는 어떤 존제였습니까
주석님께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과 대통령께서 보낸 믿음과 의리를 지키는 듬직한 친구의 모습을 가장 어렵고 힘든 시간을 맞고 있는 당신의 친구에게 보여 주십사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