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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리스마스 캐롤 1
1968년 엘비스 프레슬리 테레비에서 노래하던 장면에 합성으로 끼워넣은 거다.
엘비스가 저 노래 부를때는 마티나 아줌마 2살때 ㅎㄷㄷ
요즘 남자 가수새끼들 지지배같은 째지는 목소리로 고성질러대지만
진정한 남자의 멋은 굵고 낮은 목소리 아니겠냐?
엘비스 프레슬리 형님의 "꿀꿀한 성탄절" [Blue Christmas]
이 노래는 원래 서부활극 배우이자 컨츄리 가수인 도이 오델이 1948년도에 취입한건데
일년 뒤에 Ernest Tubb라는 컨츄리 가수가 발매한 버전이 크게 성공했다고 한다.
빌보드 가장 많이 연주된 쥬크박스 음악으로 1950년 1월 첫째주 1위를 기록했다.
당시 미국에는 라디오 보급율은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었지만 방송은 거의 생방송 위주라
주로 악단들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았고 동시에 각 가정에 축음기 보급율이 낮은 때라
음반(레코드)을 사는 것보다 라디오에서 연주되는 음악의 악보를 사는게 더 보편적인 음악 소비활동이었던 시절이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식당, 술집 같은곳)에는 쥬크박스를 설치해서 원하는 음악을 골라서 돈내고 들을 수 있던 시절인데
그런면에서 보면 당시의 쥬크박스 부문 1위는 상당히 인기있었다는 소리겠지.
암튼 이름도 위치도 생소한 코리아를 지키러 이역만리 날아온 천조국 젊은 장병들이 한반도 북단의 매서운 추위속에서
고향을 생각하면서 크리스마스때 많이들 읖조렸던 노래다. (장진호의 미해병들도 이 노래를 우울하게 부르면서 얼어죽어갔겠지...)
이 노래가 확확 미국인들의 가슴에 꼿힌건 역시 엘비스 형님 덕분인데
프레슬리 형님은 1957년에 이 노래를 발매한다.
락엔롤 사나이의 뜨거운 가슴으로 불러제낀 이 노래야 말로 진정한 사나이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음악 전공이나 음악에 관심있는 게이들을 위해서 음악적인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이 노래에 백코러스를 맡은 Jordanaries라는 남성 중창단의 코러스때문에 음악적으로도 주목할 측면이 생긴건데
세개의 음으로 구성된 화음에서는 가운데 있는 3음이 화음의 성격을 메이져/마이너로 결정해주는데
이 코러스팀은 자유자재로 이 가운데 음들을 가지고 놀아서 중성화 시키거나 더 떨어뜨려서 소위 말하는 '블루 노트'를 들려주는 건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음계는 12개 음으로 구성이 되어있지?
근데 이 음들은 피아노의 힌건반과 검은 검반 사이에 음들을 (기타 같은 경우 쵸킹할때 살짝 들을 수 있는) 말하는건데
이런 음정(단삼도 보다 조금 더 낮은: 서브마이너 3rd-조선말로 모노?)이 사람목소리로 가능한지는 잘 찾아보길 바란다.
위에 영상은 2008년도에 컨추리 대모 마티나 맥부라이드가 특수효과 촬영으로 만든거야
"꼭 한번 엘비스와 함께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첫 소절 연습해서 써먹으믄 냄비들 축축하게 젖어서 뻣는다이기야
최대한 낮고 굵은 목소리로 함 따라해봐라
알 해버 불루우우우웅 클스마스 위다우츄우우우우우~~`
알 비쏘 불루우우우 저슽 띵키너 봐츄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