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http://www.ilbe.com/6523694696
2부 http://www.ilbe.com/6523708535
4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09:26:18.43 ID:acBaJVZBO『……버렸……습니다. ……에서……벗어나……』방송의 목소리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클래스의 모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들리지 않는다.응원석의 가족들이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들리지 않는다.……。
더이상, 다들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게 된 것 같다.정말로 내게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어느새인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와야 할 "천국과 지옥" 도 들리지 않는다.나는 그저, 그녀의 목소리만을 듣고싶다.그러니 이렇게 해서 지면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자고있다.(아아……떠올랐다. 그때의 기억……)4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09:35:27.81 ID:acBaJVZBO유치원의 운동회에서, 나는 지금처럼 작은 트랙을 달리고 있었다.마지막 종목에서 우리팀이 지고 있었고……전에 달리고 있던 누군가……토나리가 아닌 누군가를 열중해서 뒤쫓고 있었다.그 때는 릴레이가 아닌 물건빌리기 경주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하지만 결국은 유치원생의 물건빌리기 경주.종이에 쓰여져 있는 것은 모두 코스의 중간에 놓여져 준비되어있다.달려서, 종이에 써 있는 것을 마이크의 앞에서 읽고, 물건을 줍고 골까지 달린다.유치원이면서, 제대로 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확실히 물뿌리개를 빌렸다.준비되어 있던것은, 어린이용의 작은 녀석이 아니다.입이 길어서, 유치원생이 다루려면 조금 밸런스가 좋지 않은 물뿌리개였던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4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09:46:23.21 ID:acBaJVZBO다른 모두는 물건을 주울 때에, 일일히 멈춰섰다.하지만 나는, 달리면서 물뿌리개를 잡아 전력으로 누군가를 뒤쫓고 있었다.마지막 코너……마지막 직선나는 조금 뒤에서 쫓고 있었다.시야에 골 테이프가 보인 직선에서……상대를 제꼈을 터 였다.거기서 단번에 가속하려고 한 순간……나의 물뿌리개가 그에게 잡혔다.긴 입을 제대로 쥐고 있던 손의 탓으로, 나는 밸런스를 무너뜨려서…….울고 있는 나를 선생님들이 안아 일으키고, 가족에게 데려가 준 것을 기억하고 있다.나는, 골을 할 수 없었다.선생님이 와 줄 때까지, 나는 혼자서 쭉 울고 있었다.……。
4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09:47:00.92 ID:4IPQXtIW0어이 그만둬
4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09:58:06.43 ID:acBaJVZBO지금의 나는 울고 있지 않다.나는 어른이니까.1학년이지만 1학년이 아니니까.단지 지면에 푹 엎드리고, 옛 기억만을 다시 떠올리고 있다.유치원의 기억……지금의 나도 같은 일을 유치원에서 경험했을까.경험하지 않았다면, 오늘이 그 때인걸까.이제 아무래도 좋다.나는 지고 말았다.뒤는 선생님이 나를 일으켜서, 골 하지 못한 채 운동회가 끝난다.정말로 그것 뿐.
4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06:52.59 ID:acBaJVZBO「……」
발소리가 난다. 누군가가 내 쪽으로 달려온다.이렇게 지면에 귀를 붙이고 있으면 그것을 잘 알 수 있다.뺨에 들러붙고 있는 석회의 선이 차가워서 기분이 좋다.「……」 「넘어져버렸네」선생님이 아니다.나의 기억과 다르다.
4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09:59.96 ID:acBaJVZBO「그래도 1쨩, 멋있었어. 엄청 빨라서……깜짝 놀랐어」(그만둬)「제대로 두근두근거리기도 했고. 거기다 보면서 즐거웠어. 고마워」(안된다구, 말을 걸어오면)「야……어서 골 하고, 불량식품가게 가자. 뭐든지 사줄테니까」(어린애 취급 하지마)「왜 일어나주지 않는거야……?」(그치만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나는)「어째서 그렇게 울고……있는거야?」(나는 울어버리, 니까……)4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18:47.74 ID:acBaJVZBO「윽……읏……」「겨우 일어서줬구나. 괜찮아?」「큿…… 으……」「좋아좋아, 힘내고 있어」톡톡, 하고 상냥하게 머리를 두번 두드려준다.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말을 할 수 없다.입의 안쪽에서부터 밀려 드는 공기의 기세가 너무 격렬해서, 그저 울면서……그녀의 말을 듣고있다.「1쨩은 노력했어. 그러니까 안 울어도 되는걸?」「자, 남자이면서 오빠잖아. 정신 바짝차려, 바짝!」「그렇게 울고 있을거면, 쭉 거기서 그럴래?」먼 옛날에 혼나서는 들은 것 같은 말들 만이…….기억속인걸까 하고 착각할 정도로, 나는 옛날처럼 울고 있다.4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21:30.74 ID:znPzMl8A0안타까운걸…그리고 계속 무시했지만 「나」가 백팀아니야?4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26:58.65 ID:acBaJVZBO「……토……토나리가……나를 끌어잡은거야……큿……」눈물과 공기에 지지 않도록, 나는 있는힘을 쥐어짜내 그녀에게 말을 전한다.「그, 러……니까……, 나는 나쁘지……않아……」그 변명은 정말로 어린애 자체.한심항 정도의 감정을, 나는 그녀에게 토해내고 있었다.「응……응. 나는 1쨩을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괜찮아」「크윽……읏……응……」「잘했어 잘했어. 이제……슬슬 골 하자. 자, 제대로 바통 들고」「큽……」「주자는 그런 얼굴 하는거 아니야. 자……손 잡아」「……」
「천천히라도 괜찮으니까, 자……」4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29:52.53 ID:acBaJVZBO>>459 아, 반대.졸음때문에. 스스로 필터링 부탁합니다.(아나............ = = 일일히 다 수정해서 번역했었는데 .......... 1은 백팀이 아니라 홍팀이라네요)4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0:43:09.52 ID:acBaJVZBO한걸음.또 한걸음.그 날 겨우 도착할 수 없었던 골이 가까워져 온다.나와 그녀는, 많은 갈채속에서 느긋하게 둘이서 걷고 있다.눈물로 오렌지의 빛이 스며들고, 희미해진다.제일 가까이 있는 그녀의 얼굴도, 나에게는 잘 보이지 않았다.그저 나의 왼손을 잡아 끌어주고 있는 그녀만을 믿고, 골로 향해 걷고 있다.「1쨩, 같이……」그녀의 얼굴은 웃고있다.나도 웃는 얼굴에 답해주듯, 활짝 웃었다.눈물로 엉망인 얼굴을, 그녀는 언제나의 웃는 얼굴로 받아준다.「그럼, 간다……」「응……」
『하나 둘……』
4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07:02.49 ID:acBaJVZBO동쪽 하늘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달이 얼굴을 내밀었을 무렵.우리들의 운동회는 끝났다.엄마「B쨩, 고맙구나」B「아뇨. 괜찮아요, 1쨩 열심히했으니까요」여동생「언니-, 언니-」B「아하핫, 그래그래」여동생「꺄 꺄」당연한듯이 그녀는 나와 함께 있고, 지금도 나의 손을 잡고 있다.어두우니까 누구에게도 보이고 있을 리는 없다.만약 보인다하더라도, 관계없다.아빠「좋아, 다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B「엣, 그럼 저는 이만……」나「……」
꼬옥.나「같이 가자?」4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18:15.68 ID:acBaJVZBO……。
나중에 어머니가 알려준 일이지만.그녀가 나를 일으켜 주던 때에, 비디오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렸다는 것 같다.가장 좋은 씬을 찍지 못했다고, 아버지는 아쉬워했다고 한다.나 (아냐. 기록에는 남기지 않아도 돼)B「……음?」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다.4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23:16.60 ID:acBaJVZBO나 (오늘의 기억을 나는 잊지 않을거야. 이 다음 또 다른 시간에 간다고 해도……)B「무슨일있어? ……아, 한입 먹고싶은거지. 어떻게 할까~」나 (그녀와 함께 골 한, 그 순간의 두근거림을 나는……잊지 않아)B「자, 아-」나「……아-」B「맛있어?」나「당연히 맛있지」B「후훗, 다행이다」나는 그녀가 먹여 준 햄버거의 맛도……분명 잊지 않는다.B「잘 먹었습니다」……그녀가 이곳에 있으면, 어쩐지 가족이 한 명 더 생긴 것 같다.아빠「어디, 모두 다 먹었나」엄마「그럼 돌아가요. B쨩, 데려다줄게」여동생「언─니, 언─니」4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33:03.82 ID:acBaJVZBO밖에 나오니, 차가운 바람이 나에게 들이닥쳐온다.달빛은 상냥하고 아름다웠지만, 공기는 상냥하지 않았다.조금 시간이 지나면 가을도 곧 끝나버린다.그러면 다음은……추운 겨울이 온다.나「……」
B「응? 갑자기 손같은 걸 잡고. 왜 그래?」나「추위 대책이야」B「내 손은 안 따뜻해요─다」나「B의 손이라면 따뜻해」B「……」
꼬옥.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고 있었지만.그녀가 잡아 준 손은 역시 나를 많이 따뜻하게 해줘서.지금부터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와도 괜찮다고, 그렇게 느꼈다.가을의 긴 밤은 이렇게 여유롭게 끝나고, 다음의 계절로 변해간다…….4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39:16.83 ID:acBaJVZBO1학년 운동회, 가을까지.
>>306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달리겠습니다.미안해요, 일 하고 오겠습니다.4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42:41.62 ID:MJoGItzW0갔다 오세요
4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4(水) 11:42:58.76 ID:jQNZPufH0>>468 일 잘 갔다와.이 스레가 신경쓰여서 수면 부족이야w내 수면 부족은 신경쓰지 말고 며칠이든 계속해 줘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