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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7급공무원 시험이야 위에 적힌 댓글처럼 50대라도 나만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되기야 될텐데
그렇게 얻은 7급합격 타이들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무슨 말이냐면 사법시험이야 수석합격 아닌 최고령합격을 하더라도 여론의 주목을 받으며
나중에 뭔가 큰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는데
7급시험은 수석이든 최고령이든 그냥 평범한 인생 사는거라는 말이다
7급은 수석합격하면 조금 인기 좋은 부처 받고 최대 4급 정도가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고
최고령합격은 아무 의미 없고 뭐 그런 거 아니겠나?
7급은 평균 5급 조금 잘 풀리면 4급까지가 한계라고 보면 될 거다
이래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고시를 끝까지 해보지 못한 게 참 아쉽다
솔직히 공무원 시험은 합격해도 그냥 평범한 인생이기에
공무원 공부 하기 싫다
물론 요즘 평범하게도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점은 나도 잘 안다
13년 겨울에 만나본 유명역술인이 실질상담 1분 외 나머지 19분 잡담 도중에
1) 그동안 놀아서 못했고
2) 당신만 마음 먹고 하면 된다
3) 공부 포기하면 학원강사밖에 할 게 없는데 강사 할래?
XXX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결과는 내야하지 않겠노?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분이 왜 일부러 합격연도 땡겨서 말하면서까지(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나보고 공부하라고 했는지는 직접 그 이유를 말씀해주지 않으셨어도 대충 짐작은 하고 있으나
솔직히 내 인생에 있어서 공무원 시험은 7급이든 9급이든 어차피 큰 의미는 없다
그래서 13년 겨울에 하기 싫은 공무원 공부 때려치고 사회 나가서 무얼 하면서 사는 게 좋을지 의논하고자
누구를 만날지 고민하면서 오랫동안 검색해 본 결과 두명으로 좁혔다가
복채가 너무 비싸서 만나기를 포기한 ㅂㅊㅎ라는 분 한번 만나볼까도 생각중이다
오랫동안 알아보니 ㅂㅊㅎ라는 분과 내가 만나본 XXX 이 두 분이 현존 최고의 역술인이라고 하던데
이미 XXX라는 유명한 선생님에게 봤으니 ㅂㅊㅎ 만나는 게 큰 의미 없겠고
게다가 내 인생의 문제점은 사주가 아니라
근 30년 인생이 너무 풀리지 않으면서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버린 데 있다는 점을 잘 알기에
사주 더 본다는 건 돈낭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진짜 내가 이 하기싫은 7급공시를 계속 해야하는지는 매일 심각한 회의가 생긴다
다만 ㅂㅊㅎ는 평생 사주 20만원 직업운만 보면 12만원이라니 복채가 너무 부담된다
참고로 13년 겨울에 만나본 분은 복채 5만원 받으셨다
하여튼 올해 시험 결과 다 나오면 ㅂㅊㅎ 한번 만나볼 수도 있다
만약에 ㅂㅊㅎ도 나보고 공무원 공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도 하는 게 맞나 보다 하고 입 닥치고 공부하고
그 사람이 예전에 법저에서 자칭 사주도사가 제시해준 길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면
그 길로 과감하게 인생 진로 틀 생각도 조금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ㅂㅊㅎ도 왠지 나보고 공시공부하라고 할 것 같아서 아마 안 만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아까 전화해보니까 이미 8월달은 예약 다 찼다고 하더라
2.
마지막에 댓글 세개 달아준 꿀팁 말투보니 일게이 같은데 반갑노ㅋㅋ
컴퓨터는 나도 오랫동안 알아봤는데 일베컴게이들이 절대로 동네에서는 사지 말라고 해서
나도 사게 될 경우 되도록 인터넷으로 주문할 생각이고 내가 컴맹노땅이라서 이렇게 사면
동네에 있는 대학생 하나 포섭해서 3만원 정도 사례비 지급하고 도움 좀 받을까 생각중이다
컴퓨터 살지 안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3.
어제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배영수가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요건을 갖추기 전 교체됐나 보던데
글쎄 이글스 30년팬인 내가 볼 때는 배영수를 조금 더 길게 끌고가도 되지 않았나 싶다
선수교체는 감독 고유 권한이지만 한화이글스 불펜도 강하지 않은데 선발투수를 너무 일찍 내린 게 아닌가 싶네
하루에 뻘글 최대 두개만 올리는 걸 원칙으로 한다고 공언했으니
오늘은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글 올리지 않아야겠네
오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더니 아까 점심도시락 까먹고 잠시 계단 좀 타는데도
내가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체질이라 그런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
어제는 밤에 더워서 잠자기도 힘들던데...
아 여름이란 계절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다
마지막으로 앞서 군대얘기 하다 보니 한줄만 더 적으면 나는 진짜 그런 부대 갈 줄 알았다면
차라리 해병대 지원해서 갈걸 그랬나 보다는 생각이 든다
해병대 나왔다고 하면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이나 듣지...
인생이 꼬이려니까 매번 갈림길에서 최악의 길로 빠진 듯하다
꼭 군대만 그랬떤 게 아니라 내 인생이 항상 두가지 갈림길에서
나중에 지나고 보면 항상 나쁜 길로 이끌어졌다
아 내가 인생이 꼬였다
p.s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티나지 않게 디씨에다 글 올리고싶은데
나 디씨에서 제목에다가 40백수 달지 않고 글쓰면 욕할거냐?
나 이유 없이 욕 먹기는 싫다
아 그전에 인터넷에 뻘글쓰는 걸 중단하는 게 맞는거겠지만
나도 매일 밤 소주라면 먹으면서 다음날 도서관 가면 뻘글 쓰지 않는다고 결심해도
인생이 너무 외롭고 슬프다 보니까 실천에 옮기질 못한다
너무 오랜 기간 혼자 지낸 것 같다
그나저나 아까 점심도시락 까먹은 게 좋지 않았나 또 속이 불편하다
백수생활 너무 오래하면서 건강 또한 너무 많이 잃어버린 듯하다
외롭고 슬프고 힘들다
하 -->
1.
일단 7급공무원 시험이야 위에 적힌 댓글처럼 50대라도 나만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되기야 될텐데
그렇게 얻은 7급합격 타이들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무슨 말이냐면 사법시험이야 수석합격 아닌 최고령합격을 하더라도 여론의 주목을 받으며
나중에 뭔가 큰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는데
7급시험은 수석이든 최고령이든 그냥 평범한 인생 사는거라는 말이다
7급은 수석합격하면 조금 인기 좋은 부처 받고 최대 4급 정도가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고
최고령합격은 아무 의미 없고 뭐 그런 거 아니겠나?
7급은 평균 5급 조금 잘 풀리면 4급까지가 한계라고 보면 될 거다
이래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고시를 끝까지 해보지 못한 게 참 아쉽다
솔직히 공무원 시험은 합격해도 그냥 평범한 인생이기에
공무원 공부 하기 싫다
물론 요즘 평범하게도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점은 나도 잘 안다
13년 겨울에 만나본 유명역술인이 실질상담 1분 외 나머지 19분 잡담 도중에
1) 그동안 놀아서 못했고
2) 당신만 마음 먹고 하면 된다
3) 공부 포기하면 학원강사밖에 할 게 없는데 강사 할래?
XXX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결과는 내야하지 않겠노?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분이 왜 일부러 합격연도 땡겨서 말하면서까지(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나보고 공부하라고 했는지는 직접 그 이유를 말씀해주지 않으셨어도 대충 짐작은 하고 있으나
솔직히 내 인생에 있어서 공무원 시험은 7급이든 9급이든 어차피 큰 의미는 없다
그래서 13년 겨울에 하기 싫은 공무원 공부 때려치고 사회 나가서 무얼 하면서 사는 게 좋을지 의논하고자
누구를 만날지 고민하면서 오랫동안 검색해 본 결과 두명으로 좁혔다가
복채가 너무 비싸서 만나기를 포기한 ㅂㅊㅎ라는 분 한번 만나볼까도 생각중이다
오랫동안 알아보니 ㅂㅊㅎ라는 분과 내가 만나본 XXX 이 두 분이 현존 최고의 역술인이라고 하던데
이미 XXX라는 유명한 선생님에게 봤으니 ㅂㅊㅎ 만나는 게 큰 의미 없겠고
게다가 내 인생의 문제점은 사주가 아니라
근 30년 인생이 너무 풀리지 않으면서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버린 데 있다는 점을 잘 알기에
사주 더 본다는 건 돈낭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진짜 내가 이 하기싫은 7급공시를 계속 해야하는지는 매일 심각한 회의가 생긴다
다만 ㅂㅊㅎ는 평생 사주 20만원 직업운만 보면 12만원이라니 복채가 너무 부담된다
참고로 13년 겨울에 만나본 분은 복채 5만원 받으셨다
하여튼 올해 시험 결과 다 나오면 ㅂㅊㅎ 한번 만나볼 수도 있다
만약에 ㅂㅊㅎ도 나보고 공무원 공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도 하는 게 맞나 보다 하고 입 닥치고 공부하고
그 사람이 예전에 법저에서 자칭 사주도사가 제시해준 길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면
그 길로 과감하게 인생 진로 틀 생각도 조금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ㅂㅊㅎ도 왠지 나보고 공시공부하라고 할 것 같아서 아마 안 만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아까 전화해보니까 이미 8월달은 예약 다 찼다고 하더라
2.
마지막에 댓글 세개 달아준 꿀팁 말투보니 일게이 같은데 반갑노ㅋㅋ
컴퓨터는 나도 오랫동안 알아봤는데 일베컴게이들이 절대로 동네에서는 사지 말라고 해서
나도 사게 될 경우 되도록 인터넷으로 주문할 생각이고 내가 컴맹노땅이라서 이렇게 사면
동네에 있는 대학생 하나 포섭해서 3만원 정도 사례비 지급하고 도움 좀 받을까 생각중이다
컴퓨터 살지 안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3.
어제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배영수가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요건을 갖추기 전 교체됐나 보던데
글쎄 이글스 30년팬인 내가 볼 때는 배영수를 조금 더 길게 끌고가도 되지 않았나 싶다
선수교체는 감독 고유 권한이지만 한화이글스 불펜도 강하지 않은데 선발투수를 너무 일찍 내린 게 아닌가 싶네
하루에 뻘글 최대 두개만 올리는 걸 원칙으로 한다고 공언했으니
오늘은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글 올리지 않아야겠네
오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더니 아까 점심도시락 까먹고 잠시 계단 좀 타는데도
내가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체질이라 그런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
어제는 밤에 더워서 잠자기도 힘들던데...
아 여름이란 계절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다
마지막으로 앞서 군대얘기 하다 보니 한줄만 더 적으면 나는 진짜 그런 부대 갈 줄 알았다면
차라리 해병대 지원해서 갈걸 그랬나 보다는 생각이 든다
해병대 나왔다고 하면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이나 듣지...
인생이 꼬이려니까 매번 갈림길에서 최악의 길로 빠진 듯하다
꼭 군대만 그랬떤 게 아니라 내 인생이 항상 두가지 갈림길에서
나중에 지나고 보면 항상 나쁜 길로 이끌어졌다
아 내가 인생이 꼬였다
p.s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티나지 않게 디씨에다 글 올리고싶은데
나 디씨에서 제목에다가 40백수 달지 않고 글쓰면 욕할거냐?
나 이유 없이 욕 먹기는 싫다
아 그전에 인터넷에 뻘글쓰는 걸 중단하는 게 맞는거겠지만
나도 매일 밤 소주라면 먹으면서 다음날 도서관 가면 뻘글 쓰지 않는다고 결심해도
인생이 너무 외롭고 슬프다 보니까 실천에 옮기질 못한다
너무 오랜 기간 혼자 지낸 것 같다
그나저나 아까 점심도시락 까먹은 게 좋지 않았나 또 속이 불편하다
백수생활 너무 오래하면서 건강 또한 너무 많이 잃어버린 듯하다
외롭고 슬프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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