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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안산 군포 평촌 과천에 사는 게이들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서울로 놀러가거나 출퇴근을 할 꺼야
근데 4호선을 타다보면 사당 이북구간에는 배차간격이 짧은데
왜 사당 이남구간에는 배차간격이 엄청 긴걸까
그리고 오이도나 안산행에 비해 왜 이리 사당행이 많은걸까 라고 생각해본적이 있을꺼야
(평촌 살았던 입장으로써 이 짤보면 빡친다)
또 지하철을 타다보면 선바위역하고 남태령역 사이에서 몇개의 형광등을 끄고 30초~1분동안 달리는걸 볼 수 있어
이런식으로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할려그래
일단 4호선을 어렵게 설명하자면 서울 지하철 4호선 / 과천선 / 안산선 이 3개의 노선이 상호직통하는 선이야
즉 지하철 4호선 당고개~남태령역까지는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하고
선바위~범계역 과천선 / 금정~오이도 안산선은 한국철도공사(KORAIL)에서 운영한다는거지
이렇게가 서울 지하철 4호선
과천선
안산선이야
먼저 안산선은 1988년 10월 25일 개통한 금정역과 안산역 구간의 노선을 일컫는 말이야 추후에 오이도역까지 연장개통을해
그 다음으로 과천선은 1990년대 초 수도권 5대 신도시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건설과 함께 추진된 노선으로
이 중 평촌신도시와 과천시, 서울특별시를 이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의 주도로 건설된 노선이야.
안산선 금정역에서 평촌신도시, 정부제2종합청사(정부과천청사)를 거쳐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까지를 연결해.
이렇게 서울지하철 4호선과 과천선 안산선을 상호직통 연결한 선이 지금의 4호선이지
4호선에 왜 사당행이 많은걸까? 라고 생각하기 전에
과천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꽈베기굴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있어
남태령역과 선바위역 사이에 세계 철도 건설 공사 사상 유래없는 X형 교차터널이 있어.
과천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은 각각 통행 방식과 전력 공급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만들어진거지.
서울특별시 관리 구간인 서울 지하철 4호선은 도시철도법을 적용, 우측 통행과 직류 1,500V를 사용하였고,
대한민국 철도청이 건설한 과천선은 광역철도법을 적용, 일반철도와 동일하게 좌측 통행과 교류 25,000V를 사용하였어.
결국 타협안으로 계획에 없었던 괴상한 X자 교차 터널 및 절연 구간이 설치되었음.
남태령역을 출발하여 안산이나 오이도로 가는 열차는 윗 선로로 들어가서 절연 구간과 급커브 구간을 지나 선바위역으로 진입하고,
당고개 방면 열차는 선바위역에서 아래 선로로 들어가서 다시 올라와 남태령역으로 진입하여 관성으로 달리는 구조임.
전체적으로 X자 교차형 선로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으나
반대편 열차가 남태령역에서는 왼쪽에, 선바위역에서는 오른쪽에 있는 것을 보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음.
또 전원 공급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바위역~남태령역 구간에서는 실내 등 일부와 냉·난방 등의 전원이 잠시 꺼졌다가 켜진다
당시 이 공사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금액이 들어갔고, 초기에는 이 구간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기관사들의 열차 운행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고해.
특히 절연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일부 시민은 죽음의 구간이라는 뜻인 ‘사구간’(死區間)이라고 부르면서 비아냥대기도 했다고해.
이는 나중에 대한민국 감사원의 지적을 받게 되어
나중에 건설된 코레일의 일산선(3호선의 대화역 ~ 지축역)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동일하게 도시철도법을 적용하여 건설하게 되.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경원선을 연결할 당시에도 절연 구간을 설치하였지만 동일하게 좌측 통행을 시행하였어.
(1호선 서울역~남영역과 청량리역~회기역을 지나다보면 불이 꺼졌다 켜지는데 이 또한 전류 방식이 바뀌는 절연구간을 지나면서 관성으로 운행하기 떄문)
그럼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4호선에는 사당행이 많은지 알아보자
그 이유는 아까 말했듯이
당고개~남태령 까지는 직류 1,500V
선바위~오이도 구간은 교루 25,000V를 쓰기 때문이야
일단 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를 보면
이 파랑색+빨간색 선의 도색을 한 전동차와
이렇게 문에 하늘색+파랑색 도색을 한 전동차가 있는데
사당행은
이놈 밖에 없어
왜 그러냐면
사당행 전동차는 4호선과 과천선이 직결하기전 서울지하철 "4호선 구간" 만을 달리기위해 만들어진
서울메트로 소속 직류 1,500V 전용 전동차이기 때문에 남태령 이남 구간을 달릴 수 없기떄문이야
사당행 전동차는 사당역에서 모든 영업을 마친뒤 사당역 뒤에있는 회차선으로 들어가서 차를 돌리고
다시 사당역 상행선으로 빈차 상태로 들어와서 당고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야
서울메트로 소속 4호선 전동차는 총 46편성인데 그중 26편성이 직류(사당행)전용이고
과천선과 직결된뒤 20편셩의 직류 교류 변환이가능한 전동차를 투입해서 이 20편성은 오이도(안산,산본,오이도행)까지 갈 수 있는 전동차야
그리고 이 녀석은 코레일 소속 전동차야
이 녀석은 총 30편성이고
에초에 만들때부터 직류 교류 변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모든 차가 오이도까지 갈 수 있는차야
서울메트로 차량보다 편의시설도 더 좋아 각 량을 연결하는 문도 자동문이고
바퀴도 서울메트로 전동차보다 좀 더 좋은걸써서 승차감이 더 좋아
이제 사당행이 왜 있는지 또 사당 이남구간과 이북구간의 배차간격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 했을꺼라고 생각한다
사당행 열차 20편성은 사당행에서 종착을하고 당고개행으로 차를 돌리기때문에 사당~당고개 구간은 배차간격이 조밀하지만
사당 이남구간은 사당행 오이도행 사당행 안산행 이렇게 1:1 비율이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 수 밖에 없는것이야
자세히 설명해야하는 부분은 위키백과에서 퍼왔어
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