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형적인 느낌을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게 봤음
포스터? 아무튼 왓차에 메인으로 뜨는 사진을 봤을떄, 시골사는 여고생이랑 어떤남자애랑 만나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첫사랑이 어쩌고 이런느낌인줄 알았는데
전혀아니더라
시작부터 사이버세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무슨 광고인줄알았네;
아무튼 전체적인 분위기는 늑대아이때도 그랬지만 정말 일본스럽고 멋있다
주인공은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도 볼법한 뭔가 비범한 능력이 있는 찐따느낌의 평범한 고등학생임
여주인공은 역시나 학교에서 제일 인기많은 ㅆㅅㅌㅊ여자임
또 주변인물로는 숨은 좆고수라던가 철없는 어른....뭐뭐뭐뭐 해서 다 어디선가 본 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그런지 재밌게 봤음,
또 대단한것이... 가상세계를 디지몬월드나 록맨 exe의 세계 처럼 보여주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진짜 가상세계가 있다면 그런느낌 일꺼같더라
실제 해킹이라던가, 디지털세계의 혼란이 애니메이션에서 표현하는것처럼 보여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멋진것같음
마지막은 조금 오글거리는데 이것도 어디선가 본것같은것이
[여기부터 스포]
고스톱으로 물리치는데 존나 별것도 아닌 능력아닌 능력으로 세계를 구하는 그런 컨셉은 어디서 봤더라... 아무튼 그렇더라; 또 사이버 괴물의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고딩을 고스톱으로 못이기냐 이런생각도 좀 들고...
엔딩은 뭐랄까 시작에 비해서 사건이 너무 커진 느낌이었음, 그 만큼 소재도 다양하고 특히 동북아 특유의 가족애랑, 일본의 프라이드 같은것도 좀 보이더라
아무튼 주인공은 평범한듯 비범해서 모든 난관을 해쳐 나갈듯하지만, 그의 비범한 능력 보다는 정신적인 면을 좀더 키워서 그런지 너무 식상하지 않았음
여담이지만,,, 사건의 배후는 테러리스트나 일본의 백수히키 뭐 이런건 아니고 미국인걸 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지만 뭐 그냥 그러려니~
요약
1. 생각보다 재밌는 스토리, 감독의 다른작품도 그렇지만 표현방법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최고임
2. 유치하고 상투적인 소재나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식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