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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딸하는 게이들아 반갑다.
이번에 내가 누렸던 멕시코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해서, 이렇게 여행기를 쓰게 됨 ㅋㅋ
솔직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일베를 노리기 보다, 예전 부터 ㅇㅂ에 가는 여행기를 자주 보곤 했는데, 여행기가 일본이나, 대만이야기가 대부분이라..
게이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차원에서 이 글을 계획 했어.
워낙 주위에 ㅇㅂ할것 같은 지인들에게도 여행 사진을 존나 뿌리는 바람에, 저격이 두려워 일부로 세컨 아이디도 친히 만들었다.
(평소에 대놓고 일베해서, 주변놈들은 내가 다 일베하는거 안다)
불행히도, 이 여행은 멕시코에만 초점을 두어서, 아마 내가 들렸었던 미국은 뺄 생각이고..
또 여행기는 총 4편으로 구성될것 같다. 2편으로 만들어서 올리려고했는데, 멕시코시티 분량이 너무너무 많다. 이해해줘라
먼저 내 루트에 대해 설명할께
먼저, 멕시코를 기준으로, 북부와 남부를 나눌 수 있어.
오른쪽으로 보이는 칸쿤과 메리다는 멕시코시티보다 지도상에선 위로 올라와있지만, 어찌되었든 육로로는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남부로 취급한다.
일단 먼저, 멕시코 시티 분량이 많아서 이것만 따로 1편으로 만든 뒤, 칸쿤과 메리다를 묶어서 2편으로 남부를 총 2편으로 구성할거야.
과달라하라, 푸에르토 발라르타, 구아나후토, 산 미겔 데 아옌데 이렇게 4곳을 다룬 이야기도 두곳씩 묶어서 각각 한편씩 총 2편으로 구성될거야.
그렇다면 남부, 북부를 합하면 총 4편으로 구성되겠지? ㅋㅋ
--------------------------------------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1. 카르텔 본적 있냐?
답- 본적 없음, 밤에도 사람 많은 관광도시에서나 다니지 오히려 멕시코시티가 치안상으론 오히려 더 위험한것 같더라.
2. 현지 여자 따먹었냐?
답- ㅠㅠ
3. 대마, 마약 해봤냐?
답- 해본놈 있으면 댓글에 좀 달아줘라, 난 대마,마약 파는놈 구경도 못했다.
4. 치안 안좋지 않냐? 갱들이 사람들 산체로 묻어버린다며?
답- 현지 사람들도 치안이 안좋다는건 인지하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 정도는 아님.
현 멕시코 정부에서도 치안 잡아보려고 노력 많이 한다더라. 물론 근혜찡처럼 여기 대통령도 존나 까임 ㅋ
---------------------------------------여행 예산 관련-----------------------------------------
1. 비행기값 얼마나 드냐?
답-아마 멕시코 가는건, 무조건 미국을 경유하기 때문에, 미국은 안보고 바로 멕시코로 들어갈거면, 미국항공사를 선택해서 경유를 용이하게 하는게 좋다.
이 경우는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100~200까지 하지않을까 싶다. 비수기 성수기 포함.
난 미국으로가는 항공편은 국내항공사를 끊고, la에서 멕시코시티 가는걸 따로 끊었다. 비수기여서 싸게 샀지. 합해서 135정도에 끊었음.
2. 멕시코 물가 싸냐?
답- 나도 환율때문에 싸다고 생각했는데, 시발 싸긴 싼데,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70~80퍼센트 수준이다.
그리고 의류나 신발 같은 공산품은 비싸다. 반면에 먹을건 싸다. 콜라 500ml짜리가 10페소 정도다. ㅋㅋㅋ (1페소에 약 70원정도)
교통편도, 싸다고 못느끼는게, 시내버스나 지하철은 싸지만, 고속버스는 싼편은 아니다. 우리나라하고 비슷한데, 여긴 고속버스마다 화장실이 있음 ㅋㅋ
참고로, 여기에도 스타벅스 있는데, 부자들만 와서 그런지 경비원들이 항시 대기 중이다.
은행은 뭐 우리나라 경찰 특공대 수준의 무장임 ㅋㅋ
3. 돈 얼마 들었냐?
45일 일정에, 미국+멕시코 총합 550~580정도 들었다.
미국 일정이 2주였는데, 미국, 특히 서부 다녀온 새끼들은 알겠지만, 여기 숙소값이나 여행인프라는 ㅆㅎㅌㅊ다.
지인 친척집에 묵으로 숙소값 아끼고, 그 돈으로 렌트해서 돌아다닌걸 감안하면, 돈 좆도 안쓴거다.
멕시코에서 따로 쓴건 계산 안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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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멕시코 시티의 상징인, 쏘깔로 광장에 붙어 있는 대성당임.
설명을 해주며쓰고 싶지만, 여행책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명칭은 모르겠다 ㅠㅠ
이 날은 쏘깔로 광장에서의 행사로 인해, 인근까지 경찰이 깔려있고, 통제가 이뤄지고 있었음.
여긴 아즈텍 문명의 유적지로, 앞에서 말한 대성당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음.
설명을 듣기론, 스페인 애들이 식민침략 당시에, 이를 덮고 그 위에 기반시설을 만들었다고 함.
이곳은 박물관인데, 멕시코 유적지들은 국내 학생들에 한해서 공짜거나 할인을 해준다.
난 64페소인가 내고 들어갔다.
아즈텍 시대의 상수도인가 하수도임
이거 아는 게이 나와라 ㅋㅋ
이거 용설란 아니냐? 그런데 일반적인 용설란 보다는 큰것 같아서 좀 의아했다.
거의 3m가 살짝 넘을듯한 비주얼이다.
데킬라의 원료가 용설란인데, 아따 고놈 참하노!
데킬라 몇 병이나 나올라노?
아마 유적지 발견 전의 모형인것 같다.
박물관 내부의 유적 전시실.
쏘깔로 광장에 펄럭이는 멕시코의 국기.
전방에 보이는 건물은 라틴 아메리카 타워?라고 하는 건물이다.
멕시코에서 상징적인 건축물 이라나?
이 거리로 치면, 명동쯤 되려나?
돌아다니다가, 식사를 위해 들린 곳이다.
이 곳에서 타코와 께사디아를 먹었는데, 맛있긴 하더라.
다해서 200페소 살짝 넘게 나왔을거다.
맥주는, 코로나인데, 코로나가 맥시코 맥주인건 알지?
가벼운 맛에, 탄산이 죽인다.
여긴 국립극장인데, 이 곳은 야경으로도 매우 좋은것 같다.
밤에 차타고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보기 좋았음.
여긴 차뿔테펙 공원이다.
차뿔테펙 성이 위치한 곳이기도 한데..
스페인 식민 시대에 건립이 되었고, 멕시코 독립을 거치며 비워 졌다가, 멕시코 군사학교로 바뀌었었다.
그런데 얼마 뒤, 1847년 미국 vs 멕시코 간의 영토 전쟁이 일어나면서, 미국이 이곳까지 들이닥쳤는데, 군사학교에 재학 중이던 소년들이 이를 방어하다 죽었고
그들의 죽음 이후 업적을 기리는 그림이 성 내부의 천정에 그려졌으며, 위 시진에 보이다 시피, 공원 입구에도 동상이 세워져 있다.
우리나라 90년대 처럼, 노점상이 엄청 많다.
한국에서 보던 추억의 장난감들도 자주 볼수 있는 곳이다.
장난감 중에서, 방귀 탄도 봤다 ㅋㅋ
흠 뭔지 까먹었다 ㅋㅋ
저렇게 매달려 빙빙 돈다!
차뿔테팩 안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 정도 되는 곳인데, 사람은 그닥 별로 없다.
여기도 입장료로 64페소?를 지불 하여야 한다.
여기는 앞에서 말한, 차뿔테팩 성의 뒤쪽에 위치한 정원이다.
뒤쪽은 절벽이어서 탁 트인 공간감이 있다 ㅋㅋ
물론 이 차뿔테팩 성도 입장료를 64페소? 받는다 ^^
이 곳은 차뿔테팩 성의 내부에 전시된 전시실.
스폐인의 식민시대에 지배계층들의 생활상이나 복식을 잘 재현해 두었다 ㅋㅋ
이날 차뿔테빽 성을 끝으로,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왔는데, 겨우 비를 피했다!
여기 멕시코 시티는 특이한게, 내가 있는 동안에는, 항상 아침,낮에는 비가 안오다가..
꼭 해가 넘어갈때 쯤인 오후 5시정도에 비가 오더라 ㅋㅋ
아마 해발 2000미터가 넘기 때문에 기상이 변화무쌍해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홈스테이하며 신세지는 부부분들이 나한테 운이 엄청 좋은 놈이라 했지..
아차, 그런데 깜빡한게, 멕시코 시티가 2200미터 지점에 있기 때문에, 고산병이 나타난다.
같이 여행다닌 지인은 고산병에 취약해서 멕시코시티에서 엄청 고생했다.
난 움직이기 힘든거 빼곤, 괜찮았음..
이건 뭐 대비할 방법이 없으니,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율해야 할거다. 고산병 나타나는 애들은 멕시코 시티 일정을 줄여라 ㄷㄷ
이 밑으로는, 테오 티우아칸이라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피라미드를 소개할까해 ㅋㅋ
사진은 내가 나온게 많아서 일부로 빼버렸더니, 사진 분량이 별로 없노 ㄷㄷ
이곳은 멕시코 시티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야 문명의 고대 유적이야
솔직히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시간 널어다녔더니 힘들더라..
여긴 홈스테이하는 집안 사람들과 같이 갔다.
요놈이 태양의 피라미드임.
달의 피라미드도 왼쪽에 위치하여 있음.
이 피라미드는, 사람들이 오를수 있는데,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15분 정도면 올라간다.
솔직히 크다는 메리트뿐이지, 워낙 오래전에 만들어진거라 디테일은 떨어진다.
티우아칸을 오르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이걸 기원전에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지 ㅋㅋ
손가락 미안하다!!!
사람들 다 모자 쓰고 있네 ㅋㅋ
멕시코는 노무노무 더워서 모자 없으면 죽는다!
얼마 안하니 모자하고 선글라스는 지참하라!
아마 6월 이후로는 더 죽어 나갈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는 어딜 가든 노점상이 엄청 많더라.
여기도 어김없이 많아 ㅋㅋ
이건 티우아칸을 다녀오면서 외식하는거임.
개인적으로 저 스테이크가 멕시칸식이라 맛은 그저 그렇다 ㅋㅋ
여기서 현지인 가족들하고 같이 외식하고 다시 멕시코 시티로 돌아감.
솔직히 이 외에도 다닌 곳이 많은데, 내 사진 노출이 많아서 그건 다 빼버렸다..
멕시코 시티는 수도라곤 하지만, 볼만한것도 별로 없고, 날씨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사람들도 워낙 많고 가난해서 그렇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것 같더라.
멕시코 여행을 생각하는 게이들이 있다면, 왠만하면 멕시코 시티 일정은 줄여라.
물론 여자 안이쁜것도 한 몫 한다만 ㅋㅋㅋ
칸쿤, 메리다 편은 그래도 바다를 보니까 좋을듯?
여행기 처음 쓰는데, 진짜 힘드네 ㄷㄷ
여행기 쓰던놈들 존경한다!!
2편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