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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저장소】 금연 5일차 ssul.
남자는직진아니가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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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월 1일 새해가 되기 하루전날 31일부터 금연시도함.
정확하게 시간으로 따지자면 97시간 정도 되었음.
대한민국 남자 라면 어떤 상황에서 담배를 쉽게
배울수 있다고 생각함.
즉 군대에서 배웠던가 아니면 학교 선배 직장 상사
친구의 권유 등등 담배를 쉽게 배울길은 많다 이기야.
나 또한 어린나이에 가오(허세) 로 시작함.
시간이 지날수록 중독이 되었고 점점 나는
골초가 되었다.
횟수로는 9년간 하루에 한갑정도 피웠음.
제일 좋아하고 피우던 담배는 "팔리아멘트 라이트"
공간 필터로 유명 한데 왠만한 남자라면 다 아는
담배 아니노?
여튼 다른 담배를 다 피워봤지만 내 입맛에는
이게 딱 이었음.
최근까지 피우다가 이름이 바뀌었음.
"팔리아멘트 아쿠아 5" 라고 바꿔 부름
정부에서 라이트 마일드 등등
영어로 해석하자면 순한 뭐 이런 뜻으로 들린다고
해서 저런식으로 바꾼걸로 암.
잡설이 많이 길었는데 .
내가 금연을 하게 된 계기를 풀자면..
나름 어릴때 학교반에서 운동도 나름 잘했고
축구부 육상부 등등 체력 짱짱맨 이었다.
키는 왜소 했지만 근성과 체력은 남들 보다 자신 있었음.
근데 요즘 최근들어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더라.
그러니까 계단 1층부터 3층까지 뛰어도 금방 헐떡거린다
이기..
이게 다 담배 때문에 나의 폐가 이미 병이 들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물 한컵 마시고 1개 피움.
씻고 옷갈아 입고 밖에 나가기전 1개 또 피움.
밥먹기전 1개 피움 먹고 나서 1개 피움.
스트레스 받는다고 피움
즐겁다고 기쁘다고 피움
슬프다고 또 피움
그러니까
자는 시간 제외하고 1시간 도 채 안되어서 계속 담배를 입이 뭄.
담배 쩐내를 온몸에 찌든채 살아가는게 점점 걱정이 됨.
담배에 찌든 인생 자체가 싫었음.
이런 부분에서 담배를 부정적으로 보기시작함.
즉 금연을 해야되는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지는샘?.
그리고 솔직히 부모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함.
솔직히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담배를 피우셔서
어릴때부터 나는 손쉽게 담배를 구할수 있었고
담배의 대한 심각성을 잘 몰랐다고 해야 되나?.
담배를 어릴때부터 "나쁜것" 이라고 배워야 하는데.
그런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해야하나.
늘 친숙한 존재 였음.
친삼촌 외삼촌 사촌형 뭐 가족 주위에 다 담배를 피우니.
가만히 보자.
정말 집 잘살고 똑똑하고 예의바르며 공부 잘하는 친구들
보면 담배 안피운다.
쪼금 어디서 놀았네 에이 퉤 하면서 껄렁껄렁 침이나 찍찍
뱉어대고 건방지게 팔자걸음 걷는 놈들 거의 담배 피움.
내가 선동하는것도 아니고 아주 주관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소리지만.
자기 아버지가 어느 회사 간부 거나 대표이사 과장이상 되고
집도 잘살고 엄만 정말 착하고 자기자식 신경쓰고 이런
행복하고 금수저 은수저 집안 사는놈은 담배를 일체 안피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내 주위만 보아도 그렇다.
즉 잘사는 새끼들은 담배가 나쁜건지 알기때문 안피움.
못사는새끼 들도 담배가 나쁜건지 알지만 배웠기에
끊기가 싫은것.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가난한것도 게으른 집안이 가난하듯.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에게
나 자신이 얼마나 독하고 의지가 강한지 보여줄수 있는
것은 "금연" 이다.
뭐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나는 시도 해봄.
아까 금연 관련 글을 읽다가 어떤게이가 쓴걸 읽어봤는데
금연 할때나 흡연할때나 발기력 똑같다던데
그건 니 좆이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틀만에 신세계를 경험했다 이기.
예전 같았으면 잠시 섰다가 푹 무현이 운지하듯
죽었는데 금연 시도 이틀만에 놀라운 경험을 함.
즉 상관관계가 있다고 봄.
첫날 이틀 삼일 사흘 시간이 지날수록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음.
3일만 지나면 흡연욕구가 점점 사그라 들것이다
라고 하는데 그건 개소리 다
나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는
그대로다 이기.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는 요령이 늘뿐이지.
나같은 경우 금연 시도 하기전
가장 걱정 한건 뭐였냐면
담배 없는 인생은 무료 하지 않을까 ?
였다.
담배 없는 삶은 무슨 낙으로 살지
이런 고민이 있었는데.
지금 5일차 접어드니 흡연을 할때의 인생
금연을 하는 지금의 인생 똑같다.
괜한 걱정 이었구나 깨달음.
금연 하고 이틀 되었을때 평소 보다 먹는 양이 많아짐.
배도 자주 고프고 입이 너무 심심함.
물 초콜릿 껌 사탕 등으로 계속 입을 틀어 막음.
유산균이 도움 된다는 글을 봐서
요구르트 5개 들어있는거 사서 빨때 연달아 꽂아 마심.
근데 이기 간식값도 너무 많이 든다.ㅋㅋ이기
어쨋든 식욕 엄청 살아나더라 .
이래서 살이 찌는구나 싶음.
잠도 많아짐 이거 하난 정말 좋다 .
내가 밤일을 해서 그런지 잠 자는 생활패턴이 좆 같았는데
잠이 엄청 쏟아짐.
일마치고 집에와서 물한컵 마시고 씻고 로션바르고
일베 눈팅 조금 하다 보면 나도 모르고 자고 있음.
솔직히 불안하고 초조 하고 이딴 거 없더라.
다른새끼들이 괜히 하는소린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간식거리 를 입에 틀어 막는다고
니코틴을 대신 해줄순 없다는걸 깨달음
단지 입이 가만히 있으니
담배가 더욱 간절해지는걸 막으려는 행위?.
궁극적으로 그 무엇으로도 담배 아니면 니코틴을 대신
할수 없음.
현재 진행형 상태 지만 몸이 가볍다 잠이 쏟아진다
놀랍게도 체력이 좋아졌다.
배도 자주 고프고 후각은 모르겠으나 미각은 확실히
살아났다.
편식을 자주 했는데.
그리 싫어하던 시금치국 을 흡입함.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
위기도 많이 찾아온다.
특히 식후땡의 유혹은 참기가 너무 힘들다 이기.
그럴땐 물한컵에 껌바로 씹는다.
담배 생각을 안하고 심호흡을 함.
다른건 다 버틸만함 그럭저럭.
니코틴패치 전자담배 금연껌 으로 보조제 사용도 생각
해봤는데.. 그건 자기자신이 의지가 약해서 라고 생각함.
즉 어떻게 해서든 몸속안으로 니코틴을 담배와는
다른 방식으로 계속 주입을 하는것 이니.
그런 도움 안받고 담박에 딱 끊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그게 진짜 금연이다.
전자담배는 담배에서 갈아 탔다고 해야지 금연이 아님.
자위하지마삼 ㅋㅋ.
어쨋든 니들도 이 긴글 읽어 줘서 고맙고.
ㅇㅂ를주던 ㅁㅈㅎ를 주던 상관없다.
혹시 금연생각 중인 게이가 있다면
이글을 읽고 동기부여가 되었음 좋겠다.
나 또한 금연 시도 하기전 일베 키워드 치는 곳에 금연
이라고 쳐서 일베 올라간 글들을 읽고 어떠한
동기부여를 받은것도 있으니..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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