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게이다 이번 안랩사태도 있고 주식 얘기 나와서 썰푼다.
나 말고 주식 게이들 많을꺼다
고수도 많을텐데
고수들은 그냥 귀엽게 봐줘
나는 급등주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
최근 재미본 종목들은 자잘한 10%~20% 제외하고 지엠피, 하이쎌, 일경산업개발, 에머슨퍼시픽, ,코리아07, sh에너지화학, 모나미, 디아이, 디아이디, 이스타코 등
누가봐도 이건 급등주다라고 한 종목에서 괜찮은 재미를 봤어
주식하면 주변에서 다들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많아서 주식하는 한두명 지인 빼고는 어디가서 주식 얘기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썰을 풀어보는거 같다.
국내 주식판에서 이번 대선은 4년에 한번씩오는 축제이기 때문에 이런때는 4년 장사 다 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급등주에 관하여 허접하나마 썰풀어본다.
종목 선별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 두가지는 재료와 차트다. 두가지만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돈 번다. 과도한 욕심만 안부린다면...
난 주식은 확률 싸움이라고 생각하거든
내 개인 투자법 먼저 얘기하고 본론 들어갈께
나도 초짜여서 고수님들 계심 조언도 좀 해줘
저번달 수익률이야.
이 정도만 인증할께
원래는 이런 글 적을 정도로 대단한게 아니라 인증 안하려고 했는데
아까 올렸을때 인증없으니깐 입만 살았냐고 하면서 뭐라고 하더라고.
근데 인증대란 때 보니깐 다들 스팩이 대단해서 내 계좌 깠다간 비웃음 당할지도 몰라서
실 자산은 패스할께 이해해줘.
급등주 오름폭을 고려한다면
생각 보다 높지 않아 보일꺼야
왜냐면 그만큼 까지는 종목도 있거든...
그리고 급등 종목 찾는게 쉽지만도 않고. 자주 있는것도 아니야.
수익 없는 달도 있어
그래도 까먹진 않고 계속 수익은 내니깐 평타는 치는거 같어.
그리고 바닥에서 사서 최고점에 파는건 세력이 아닌이상 힘들다고 봐야지
난 그냥 재미 봤다는거지 그 바닥에서 사서 최고점에서 팔았단 얘긴 아니야
최고점 매도는 세력 아닌 이상 힘들다고 봐
나는 평균 3~5개 정도 종목 분할 투자를 해
재료와 차트보고 종목 선별해서 찾아내면 (찾는 방법은 밑에 설명함)
내 전자산을 종목 수에 따라 3에서 5등분 하고 그 비율에 맞춰서 한 종목에 배분을해
쉽게 말해 내가 3종목을 굴린다면 자산 3등분해서 한부분을 한종목에 투자해
종목에 확신이 더 있다면 비중의 비율이 약간 변하긴 하지.
근데 왠만하면 지키려고 하고 있어 원칙 깨지면 꼬이기 시작하거든
그 후에 그 종목에 배분한 금액에서 또 3등분을 한다
그러면 찾아낸 종목을 처음 한번 3분의1 매수 들어가고
떨어지거나 오를때 대비용으로 한번 더 물타기 하던가 오름시세 잡던가 해서 추매를 해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정말 시세 분출이 확실하다 싶을때 또 추매를 하는 방식이야
떨어질때 추매하면 평단(평균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작용하기도 하지
내가 급등주하면서 손실 볼때는 딱 두경우야
1. 상폐(상장폐지, 종이조각) 당하던가... 근데 거의 없다고 보면돼
2. 시세 분출 확실하다 싶어 추매 해서 평단 올렸다가 세력 이탈로 주가 운지해서 물리는 경우
이 경우 말고는 없어 두번째 경우는 욕심이 화를 부르는거지 항상 욕심이 과할때 손해보드라고 ㅋㅋ
생각을 해봐 장시간 같은 가격때에 횡보를 했고 세력이 매수한게 확실하다면 언젠가는 시세를 주게 되어있거든
근데 세력이 작업 실패해서 빼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봤자 그 가격대야 그럼 물려도 큰 손실은 안봐 많아봐야 -10~20%
난 10% 이상 마이너스 일때 추가매수 총알 없거나 정말 가망성 없다 싶으면 손절(손해보고팔기) 해
그래서 이런경우는 급등시세 먹는거에 비하면 크게 손실이라고 볼 정도는 아니라 뺐어.
그리고 드물게 시세 주다가 갑자기 감자 당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흠... 이렇게 해서 엄연히 따지면 세경우네... 미안
아무튼 이게 내 투자 방식이야
내가 만약 이런 종목을 3종목 찾아서 사면 1종목은 위 같은 경우가 생기지만 2종목 정도는 시세 주는 편이야.
그만큼 분석 많이 하고 들어가지.
개미들이 손해보는 이유가 이미 시세가 올라간 종목을 산다던가 귓동양으로 산다던가
많이 떨어져서 저점(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사잖어 근데 바닥 밑에 지하 있고 지하도 b1 ,b2 ,b3 있드라고
나도 개미라 손해는 보지만 그런 경우는 종목 찾기 나태해져서 분석안하고 그냥 눈대중으로 매수 탈때야
그럼 백에 오십은 물리더라고
아무튼 댓글보고 서운해서 내 투자 방법 설명이 길어졌다
내용에 앞서 기초상식을 전하고 전달하고 시작할께
아는 게이는 패스 해도 됨 대부분 아는 내용일꺼야.
종목 선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료와 차트이다.
재료는 그 기업의 호재(좋은일), 악재(나쁜일), 가치 등 모든 기업정보를 재료라 한다.
그리고 차트는 오늘 얼마가 올랐고 얼마가 내렸고 얼마까지 올랐다 얼마까지 떨어졌고 얼마로 시작해서 얼마로 마감했는지
얼마의 가격대에 얼마나 샀는지 기타 등등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그리고 거래량에는 몇주가 거래가 됐는지가 표시가 된다.
거래량이 빨간색일 경우는 오늘 저정도가 사고 팔고가 이루어졌는데
빨간색일때는 판수량보다 구입한 수량이 많다라고 보면되고
파란색일때는 반대로 보면된다.
위는 차트의 기본인 봉이다 양봉 음봉 십자도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쉽게 말해 얇은 선은 장 시간 동안 저 만큼 까지 올랐다 내렸다 했다는거고
굵은 봉은 빨간색일때 가격대가 아래에서 시작해서 위에서 끝났다는 뜻이고
파란색일때는 봉의 위에서 봉 아래에서 장이 끝났다는거다
십자가 모양은 장시간 동안 가격대가 얇은 선만큼 올랐다 내렸다 하다가 시작한 가격에서 시장이 끝났다는 뜻이다.
이 밖에도 수많은 기본이 있는데 다 말하려면 밤새니깐 생략할께
아래는 내가 매수했던 급등주의 모습들이야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된 모습을 볼 수 있을거야
찾아냈어? 눈치빠른 게이는 눈치 챘을거임
차트가 약간의 변동만 있지 그 가격대에서 큰 변화 없이 긴 기간 동안 옆으로 쭉 오다 갑자기 오른걸 볼 수 있을거야.
찾아보면 이런 종목들은 부지기수야.
다만 그 뒷그림을 모르니깐 발견 못하는 것 뿐이지
저 차트도 급등 후에 모습을 빼버리면 그냥 일반 적인 차트와 비슷해
그래서 창에 보면 차트 확대 축소가 있으니 여러 각도에서 바라봐야해
월봉 주봉 이라고 월차트 주간차트도 봐줘야되고.
그럼 급등주의 조건은 무엇이냐??
표면적으론 정말 간단해
위에 말한 긴 시간 동안 옆으로 쭉 큰 가격 변동폭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뜨우면서 그 종목을 올려줄 세력, 그리고 재료 3박자만 이루어지면 돼
급등주에는 항상 세력, 주포(종목의 주인) 들이 필요해
세력과 주포는 따지면 미묘하게 다르긴하지만 같다고 보면돼
결국 포인트는 그 종목에 세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찾아내는 것이야
위 차트들을 보면 옆으로 횡보하는 시간동안 거래량을 확대해서 보면 아주 미묘하게 거래량에 빨간색으로 매수세가 담긴 거래량이 보여질거야
그렇게 세력들인 분할로 조금씩 조금씩 매수를하여 그 가격에서 자신들의 주식수를 늘려가지
개미들이 눈치 못채게...
그러한 움직임을 포착하는게 중요해 그래서 열심히 관찰해야해
이러한 움직임을 막연하게 전종목을 다니면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종목마다 다니면서 찾는 방법과 뉴스기사나 여러정보, 커뮤니티 를 통해 정보를 습득한 후에 차트를 보기도 해
이렇게 세력이 매수하는 종목을 발견한다면
다음은 재료를 찾아내면 된다. 반대로 위에서 말했다싶이 재료를 찾고 차트를 보는 방법도 있어
그 재료의 크기는 금감원에서 저렇게 까지 급등하는데도 인정할만한 대형 재료여야 해
나는 웹마케팅일을 좀 오래 했었는데 그게 재료 찾는데 도움이 된거 같어.
미친듯이 검색하다보면 재료가 간간히 찾아지더라고.
대충 이정도 설명하고
차트 보고 예를 들어줄께
sm c&c
원래는 비티엔아이라는 여행사 였어.
아래 거래량을 보면 옆으로 횡보 구간중에 미묘하게 거래량이 뜬 걸 확인 할 수 있겠다.
우선 세력이 매집한다는걸 포착을 했고 재료 조사를 해보니 이수만 찌라시가 돌았고 결국
이수만이 산다는 소식에 한번 급등했어
솔직히 말하면 첫 급등때는 불확실성 때문에 못들어갔다.
계속 오를수도 있고 계속 내릴 수도 있고 정말 세력,주포 마음이라서 아무도 모르지
저렇게 찍찍찍 저건 사고 싶어도 못사는 거다 위에서 시작해서 위에서 마감했다는뜻이라 물량이 없어서 매수기회조차 없음
마냥 오르는거 쳐다만 봐야한다 ㅋㅋ
그렇게 첫 급등후에 관심종목이 되었고 지켜보는 와중에 강호동과 신동엽 영입 찌라시에(난 이때 매수) 오르고 확정에 또 올랐다
그리고 그 후에 장동건네 회사와 합병에 최고점을 찍은 것이다.
sm c&c는 계단식 상승 패턴이라 장기로 바라봤지만
예전 비티엔아이에서 직원들에게 한 스톡옵션(어느가격대에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얼마에 도달하면 팔 수 있는 옵션) 으로 인해 하락을 하게 되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600원대에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7천원대 오면 팔 수 있게 한걸로 알고 있다.
고점에 보면 왼쪽 가로 막대기에 14.1% 가 보일 거다 저건 저 가격대에 저정도 주식수를 구매했다는 뜻이다.
다른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차트에 비해 고점에 많은 개미들이 물려있다는걸 볼 수 있다.
저런게 진정 개미지옥 ㅋ
안랩도 보면 알겠지만 개미지옥임 ㅋㅋ
근데 내가 찾아낸 찌라시에서는 강호동신동엽영입, 합병, 호텔인수건 세가지를 찾았는데 호텔인수건은 아직 안터졌어
sm 한류 스타들 보러 오는 애들한테 숙식제공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건 진정 찌라신가봐 ㅜㅜ
디아이
이 차트도 급등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
디아이는 처음 정운찬 인맥주로 상승을 했다.
근데 그게 아니였던거지 그럼 뭐냐?
월드스타 싸이! 싸이라고!!
처음 주식 커뮤니티에서 딴따라 무시하고 싸이 반짝이라고 떠들어 댈때
나는 과감히 질렀다 난 이번년도 정말 이건 신의 한수였다고 봐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 이다.
이때 싸이가 독립해서 디아이에 psy 엔터테인 세운다 말도 참 많았다.
사실 정말로 예전에 디아이 자회사 중에 psy 엔터가 있었다 ㅋ
이때 싸이관련주가 여럿있었는데
와이지엔터 , 디아이 , 이스타코 , 디아이디 정도가 있어
이때 와이지 빼고 나머지 종목들 분할매수 했었어.
아무튼 난 싸이를 너무 사랑한다 ㅋㅋㅋ
지엠피
지엠피는 내가 급등주를 시작하게 된 처음 종목이야.
그만큼 사연도 많다 ㅋㅋㅋ
이건 내 지인한테 정보를 받았어
한 7년 개인투자자로 살아온 친구야.
5년 정도 소액으로 계속 공부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주업이 됐지
본인만의 지표도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힘들게 만든거라 그런지 공유는 안하더라고 ㅋ
아무튼
그 친구는 이걸 300원대에 샀었지.
그때 나한테 매수 권유를 했었어.
재료가 삼박했거든 차트도 좋았대. 근데 난 이때 급등 차트를 잘 모를때야. 인제는 조금아니깐 지금에서야 보면 좋았었구나 하는거지
이 친구한테 많이 배웠어
근데 나는 그때 안전빵 소심개미였어서
종목도 환기 종목이고 해서 망설였지
계좌도 내 실계좌도 없어서 아버지 계좌 빌려서 쓰고 있었거든
이 종목이후로 내 계좌 만들었던거 같어
친구한테 단타(단기치고빠지기)도 배워서
수수료싸다는 키움을 만듬 ㅋ
암튼
근데 이게 줄 상 가더니 계속 오르대?
그래서 난 700원대 샀어
이때도 한 5종목 분할투자였는데
그때 딴 종목 사려고 관종 중인게 있었는데
그거 접고 지엠피에 3천주 정도 산거 같어.
지엠피 재료가 라미네이팅 코팅 기술인데
전자인쇄로 삼성에 인수합병 될지도 모른다
HP인디고랑 파트너 계약 체결도 하고 진짜 대박이라고 생각했지
웅진 정수기 쪽에 순간 가열인지 뭔지도 제공하고 아무튼 이건 대박이다 하면서
친구랑 둘이서 만원 까지 오를거 생각하고 아싸 아싸 그러면서 신나했었어 ㅋㅋ
우리는 최소 3천원을 생각했는데 2천원을 돌파 못하고 무너지드라고 아이고 ㅋㅋㅋ
그래서 천오백원 쯤에 팔았던거 같어 ㅋㅋ
지금은 공동관리 들어갔다가 풀려서 어찌어찌 진행중인거 같어 최근 공동관리 풀렸단 말은 들었는데 그때 이후로 잘 안봐서 확실하게 모르겠다 ~
근데 웃긴건 그때 어머니한테 나 살때 같이 사라고 해서 사셨는데 어머니는 반 정리하고 또 오르겠지 오르겠지 하시다 지금까지 물려계심 ㅋㅋㅋ
사람이름 잘 기억 못하는데 지엠피 대표이름을 지금도 잊지 못하는데
김양평 회장님 ㅋㅋㅋ 알고 보니 7시 홍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급등주의 재미를 맛보고는 그전까지의 작은 수익에는 만족을 못해서 급등주의 길로 들어섰어
에머슨 퍼시픽
이건 금강산 관광 회사야
몇년전 금강산 관광 호왕때 시세가 어머어마했지
이번 급등재료는 대선주자의 금강산 관광 재개 소식으로 급등했어
그리고 이때 찰스가 지 책에다가 금강산에 관한 짤막한 글을 올렸는데 한 몫했음
이렇게 금강산 재개의 부푼 꿈을 안고 에머슨 퍼시픽은 상승을 했지
근데 급등주들이 차트론 이렇게 보이지만 마냥 승승장구 한건 아니야
중간 중간 보면 크게 하락 하는 조정을 했어 개미털기 라고 부르는데
이때 북한쪽에 김정은 취임된지 얼마 안된터라 불안불안 했거든 김정은이 좀 오픈자세를 취하긴 했지만
언제 통수 칠지모른다 하면서 불안불안했어
그래서 이 종목은 조정에 때 팔고 다시 사고 3번을 반복 해서 수익냈던거 같어
이 종목은 진짜로 금강산 관광 재개 된다면 예전 가격 되찾을 종목이니 아직도 유심히 보는 중이야
어찌보면 문재인 관련주가 될 수도 있겠다 ㅋ
구두약속은 확실한 약속이랑께~
그리고 안랩
매물대 보이지 전형적인 개미지옥이네
이건 다들 잘 알태니 패스 할께.
더군다나 난 이거 사지도 않아서 잘몰라 ㅋㅋ
근데 진짜 찰스가 얼마를 벌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ㅋㅋㅋ
그리고 철수 사퇴후 한번의 하한가후에 다시 빨간불 들어온거는
동호회 입성으로 보는데 고수님들은 어찌보는지 모르겠어
지금까지 급등주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정말 수박 겉핥기 식으로 설명한거야
이거에 대해서 진짜 파고 들어가면 끝도 없는거 알거야
대강 급등주는 이런식으로 간다고 말하고 싶었어.
나도 당연히 손해를 봐. 100% 오른다고 확신 할 수 없는게 주식이잖어
그리고 각자 투자방식이 있는거고
급등주 한다고 해서 항상 대박치는건 아니고
계속 연구해서 쪽박 찰 확률 줄이는게 난 최선인거 같드라고.
급등주 일년에 몇번 잡을까 말까 할때도 있는거고...
대선때니깐 이번년도 급등주가 많았다고 생각해
내가 전 대선때는 주식을 안하던 때라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 외도 자잘한 종목들 많지만 게넨 내가 밑에서 잡은 종목들이 아니라 패스 했어
내가 마지막으로 싸이 파동때 수익보고 그동안 심적스트레스가 많아서 쉬는 중인데
쉬는 중에도 그냥 간간히 분석안하고 재미로 샀다가 좀 물려있어 ㅋㅋㅋ
써니전자는 반토막임 ㅋㅋ
그리고 종목하나 얼마전에 발견해서 다시 매수중이야
근데 이런 세력매수 종목들은 소문나서 개미들이 많이 붙으면 세력이 이탈하거나 올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떠들고 다니진 못해. 이해바람
그리고 세력이 언제 올릴지 신호를 알아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데 세력마다 다르긴 하지만 올린다는 신호를 줘
왜냐하면 그때는 개미들이 올려줘야 세력들이 먹으니깐.
나 종목하나 찾을때 적어도 최소 일주일 이상 길게는 한달정도 분석하고 들어가니깐 그리 만만한건 아니야
정말 주식하면서 징징거리는 애들 괜히 분석안하고 정보 듣고 주식 사고 그러면 세력 애들 주머니 뿔려주는거임
뉴스기사나 소식을 들을때도 항상 종목으로 연관 시키면 도움 될거야
싸이 = 싸이아버지 = 디아이
대선후보 금강산 발언 = 금강산 재개 = 에머슨퍼시픽
곡물파동이 일어날거 같네 = 조비,팜스토리
전쟁날거 같네 = 빅텍, 스페코
한발 빠르게 행동하면 좋을거 같어
근데 호재 소식인데도 운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모나미 원메이트랑 합병했는데 운지했음 ㅋㅋ
이런걸 재료 소멸이라고 해
이런거 판단도 잘해야함
차트 설명은 그림 그리면서 설명해야되는데 그건 너무 힘들다 패스
아무튼 주식을 하고 있거나 하게 되는 분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음해~
고수형들은 그냥 애교로 봐줬음 좋겠어
열심히 썼어 잘 좀 부탁해
요약
1. 나 급등주 한다.
2. 급등주를 찾는데 중요요소에는 세력, 재료, 차트가 있는데 세력이 있는지 찾는게 가장 중요
3. 급등주도 잘만하면 안전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