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 1부 - http://www.ilbe.com/4297603455
새로운 이민족들의 등장은
영국을 하나로 뭉치게도 했다
이들은 바로 게르만족의 일파였던 바이킹인데 주로 덴마크에 살던 바이킹으로
그래서 덴마크인들의 침략이라고도 함
<출병이다!! 잉글랜드를 때려부수자!!!>
783년에 시작된 덴마크(바이킹)인들의 침공은
793년까지 대규모의 침공이였고 영국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결국 영국은 서로 치고받지 말고 다같이 힘을모아 덴마크의 침입을 막아야 한다는
자연스레 공동의견이 모아졌고
<알프레드 대왕>
잉글랜드는 처음으로 외세의 침략때문에 통일되었다
그 중심에는 알프레드 대왕이 있었다
덴마크(바이킹)인 : 출전!! 잉글랜드를 접수하자!!
알프레드 : 엿장수 맘대로? 어림없다
알프레드 대왕 지휘아래 잉글랜드는 덴마크의 침략을 이겨냈고
후에 화평조약을 맺어 잉글랜드를 난세에서 구함을 물론 태평성대까지 열었다
야! 덴마크
머 ㅡㅡ
우리 더이상 이제 싸우지말고
서로 평화조약을 맺는게 어떰?
시른데?
하.... 니들 원하는거 들어줄께 잉글랜드 와서 살아도됨
콜?
호옹이? 생각보다 말이 통하는데?
콜!!
덴마크인들이 잉글랜드에와서 크게 놀랐는데
잉글랜드가 덴마크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발전한 나라였었다
이에 덴마크인들은 스스로 잉글랜드 문명에 동화되었고 영어를 쓰기 시작했다
따라서 현재 영국인들의 피는
앵글로색슨 + 이베리아 + 켈트 + 덴마크(바이킹)이 혼합된 짬뽕 혈통인셈이다
물론 앵글로색슨이 주류라는건 변함없음
그렇게 알프레드 대왕은 역사에
통일시대와 평화시대를 동시에 연 성군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그 태평성대는 덴마크vs노르웨이의 전쟁으로
정신없던 터라
한동한 지속되었다
<다시 전쟁이다!!>
하지만 알프레드 대왕이 죽고
덴마크는 노르웨이와의 전쟁을 끝내고
다시 잉글랜드를 침략한다
덴마크 : 헤헤 나 다시 왓쪙
잉글랜드 : 또 뭐 왜왔어 ㅅㅂ
덴마크 : 왜오긴 이번에야말로 잉글랜드를 뺏을려고 왔지롱~ ㅎㅎ
잉글랜드 : 조까 누가 니들한테 항복하겠대 ㅅㅂ
덴마크 : 말해서 듣진 않는다는건 예상 했지
전쟁이다!!!
잉글랜드 : 그래 덤벼 ㅅㅂ
<크누드>
알프레드 대왕때와는 다르게 덴마크를 당해내지 못했고
덴마크에 무참히 무너졌다
결국 1014년 잉글랜드는 이민족인 덴마크인을 왕으로 추대했는데
그가 바로 <크누드> 였다
<북해제국>
크누드는 잉글랜드뿐 아니라 덴마크를 지배하던 형이 죽자 본토 덴마크의 왕을 겸했으며 (1018년)
10년후엔 1028년에는 노르웨이 왕으로도 추대되어 잉글랜드-노르웨이-덴마크의 왕으로
북해제국을 세웠다
크누드 : 엣헴! 짐은 절대 노르웨이 - 덴마크 - 잉글랜드를 차별하지 않겠노라
그리고 북쪽 스코틀랜드와도 친하게 지낼것이니
스코틀랜드는 짐과 화평을 맺도록 하여라!
스코트족 : (부들부들) 아... 예 물론 그래야지요!
크누드의 힘이 워낙 막강했기에 스코트족도 단번에 꼬리를 내렸다(...)
하지만 영원할거 같았던 스칸디나비아 제국도 크누드가 죽자(1035년)
해체되었고 노르웨이 - 잉글랜드 - 덴마크는 다시는 뭉치는 일이 없었다...
<정복왕 윌리엄>
하지만 잉글랜드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크누드가 죽자 다시 잉글랜드를 노리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노르망디의 공 기욤이였다
노르망디는 서프랑크 왕국의 끄트머리에 있는 작은 지역인데
이곳은 바이킹족의 일파인 노르만족이 살고 있었다(...)
잦은 침입으로 지친 프랑스 왕이 노르만족이 살고있던 지역을 때어 아예 준것이다
그래서 노르만족들이 사는땅이다 하여 노르망디란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당시 잉글랜드 왕은 해럴드 2세로
그는 웨일즈의 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한 왕이다
그때 웨일즈는 약 100년간 잉글랜드에 깝치지 못했다(...)
기욤 : 야 해럴드야 솔직히 그 자리 내자리 아니냐?
해럴드 2세 : 이 미친새끼 어디서 머리부터 추락하고 왔냐?
기욤 : 브루타뉴 원정도 같이 한 친구끼리 너무 섭섭하네 ㅎㅎ
얼릉 내자리 내놓는게 좋을텐데??
해럴드 2세 : Fuck you
기욤 : (부들부들) 이새끼가? 말로해놓을때 안내놓겠다?
그럼 전쟁이다 ㅅㅂ!!! 출병하라!!!
노르망디군 : 그건 안되겠는데요
기욤 :?? 왜 무슨 문제있냐
노르망디군 : 하늘좀 보세요 당장이라도 태풍 폭풍이 몰아칠꺼 같은데
이때 출정하면 세월호 행입니다만
기욤 : (부들부들) 알겠다 그럼 날씨 풀리면 가자
해럴드 2세 : 안심할 수가 없단 말이지 ... 이럴때일수록 대비를 해야겠어
모두 집합!!!
잉글랜드군 : 부르셨습니까
해럴드 2세 : 우린 이제부터 와이트섬으로 간다
잉글랜드군 : 거긴 갑자기 왜...?
해럴드 2세 : 긴말 필요없다 모두 그냥 나만 따라와라
해럴드 2세는 원래 방어형 전략인지라
이렇게 미리 대기를 타거나 하면서 지형을 이용해 싸우곤 했다
웨일즈 반란때도 이 수법을 주로 썻다
그런데 기욤의 분노가 덴마크에도 전해졌는지
덴마크의 왕 하랄3세가 해럴드의 동생인 토스티그와 연합하여 해럴드 2세를 먼저 친것이다
이에 해럴드 2세는 크게 당황했으며 연합군을 요크에 있는 스탬퍼 다리에서 모두 ㅁㅈㅎ 시켰다
기욤 : 드디어 날이 풀렸군 이제 출병이다!!
그러는중 기욤의 군대는 잉글랜드의 서섹스 지역에 상륙했다
당시 요크에 있던 해럴드는 이 소식을 듣고 기겁을 했으며
두 진영은 서로 헤이스팅스에서 맞붙게 되었다
해럴드 2세 : 흠 아직 기욤은 안왔나보군
먼저 진을 치고 대기타도록 한다!
잉글랜드군 : 예 좆습니다!
한편 기욤의 군대도 헤이스팅스에 다달았으며 서로 대치했다
기욤 : 드디어 잉글랜드를 내수중으로 넣겠구나 ㅅㅂ
해럴드 2세 : 마! 헛소리 그만하고 덤비기나 하시지
해럴드 2세는 지형을 이용해 초반엔 우세했으나
이미 해럴드 2세와 한번 연합하여 원정을 해본적 있는 기욤은 그의
생각을 대충 꿰뚫고 평지로 유인하여 해럴드 2세를 궤멸시킴으로써 전쟁은 끝이났다
기욤군 : 해럴드 2세는 어떻게 할깝쇼
기욤 : 아주 갈기갈기 찢어버려라
기욤은 해럴드 2세의 시신마저 알아 볼 수 없을정도로 훼손시켰고
후에 해럴드 2세의 애미가 시신만이라도 돌려달라 애원할때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기욤이 얼마나 해럴드 2세를 증오했는지 알 수 있다
그렇게 기욤의 잉글랜드 침공은 성공했고
해럴드 2세를 왕좌에서 끌어내려 기욤 스스로가 잉글랜드의 왕이되었으니
그가 바로 노르만 왕조의 창시자이자
정복왕 윌리엄 1세이다
그러나 노르망디는 이미 프랑스 왕을 섬기는 나라로
윌리엄 1세가 잉글랜드를 정복하였다곤 하나 정작 정체성은 프랑스에 있었고
프랑스 왕의 신하였기때문에 당시 잉글랜드를 점령하고도 지배층들 사이에선 프랑스어가 주로 통용되었다
즉 프랑스어가 영국 귀족층의 언어가 된것이다
그렇게 노르망디와 잉글랜드의 주인이 된 윌리엄 1세는
승하하면서 둘째 아들에게 왕위를 넘겼고
장난에겐 노르망디를 넘겼다
<헨리 1세>
하지만 둘째 아들이 사냥을 나갔다 화살에 맞아 죽었고
이때 잉글랜드 왕의 자리는 공석이된다
그래서 노르망디를 물려받았던 장남 로버트는 잉글랜드왕의 자리도 겸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돌아왔으나 윌리엄 1세의 막내아들 헨리가 이미
손을 써둔상태 잉글랜드엔 상륙도 못하고 쫓겨나버렸다
결국 큰형 로버트와 헨리 1세간에 전쟁이 터져
헨리 1세는 큰형 로버트를 몰아내고
잉글랜드+노르망디의 왕이 되었다
<마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왕위를 이을 왕태자가 사고로 세상을 뜬것이다
이때 헨리 1세는 절망했다 왜냐면 아들이라곤 죽은왕자밖에 없었기때문이다...
결국 자신이 죽으면 다른사람이 왕이될까 두려웠던 헨리 1세는 바로
시집갔다 과부가 된 마틸다를 불렀고 마틸다에게 왕위를 넘기기로 한다
헨리 1세 : 마틸다여 넌 내 뒤를 이을 잉글랜드와 노르망디의 왕이 되어야한다 ㅇㅇ
마틸다 : 아- 예 좋습니다
헨리 1세 : 하지만 문제가 하나있다 너가 여자라고
깔보면서 반란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마틸다 : 그래서 다시 시집 가라는거지요?
헨리 1세 : 호옹이? 우리땅 와이리 똑똑하노?
마틸다 : 그래서 새신랑은 누구로 알아보셨남??
헨리 1세 : 헤헿 노르망디 옆에 있는 앙주지역의 백작 어떻겠노?
요즘 그지역이 뜬다더라
마틸다 : 알겠어요 그렇게 해요
헨리 1세 : 크!! 우리딸 착하노 아빠말도 잘듣고!!
못하는게 없노!!
<헨리 2세>
그렇게 헨리 1세의딸 마틸다와
순수 프랑스인 양주백작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헨리 2세로
플랜태저넷 왕조가 세워졌다
<루이 7세>
하지만 신하(헨리2세)와 왕(루이7세) 사이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