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게이들 토요일부터 일베하느라 고생이 많다.
지금부터 내가 쓰고자하는글은 대구 3호선에대한 글이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천천히보고 참고하도록해라
<대구 3호선 모노레일>
위그림은 국내 최초 신교통시스템인 모노레일(Monorail)이야. 차량자체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당히 이쁘게 잘빠진것같아.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 동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총연장 23.95km, 정거장 30개소, 차량기지 2개소로 구성되어있고
차량은 3량 1편성으로 총28편성으로 구성되어있어.
.
<동호동 차량기지 유치선>
1개편성당 정원은 265명이고 최대 수송정원은 398명이야.
편성수가 워낙 많아서 역사당 운행시각은 3.5-4.0분으로 운행되고 열차운행최고속도는 70km/h이고, 표정속도는29.3km/h로 운행하여 칠곡
에서범물까지46분이소요된다고해.
<기본 스크린> <창문흐림장치 스크린>
대구 모노레일은 도심중앙을 돌아댕기는 차량이기때문에 사생활보호가 안된다는 주민들의 반발로인해서 창문흐림장치를 이용하고있어
창유리에 TV 화 면과 같은 액정을넣어 차량이 가지고있는 선로정보에 따라 해당지역 접근시 자동으로 액정화면이 뿌옇게 되어 바깥이 보이지 않도록해.
나도 정확한 원리는 잘모르지만 판토가 내려가면 흐림장치가 작동하는걸로 보아 스크린 케이블에 가압이 끊어지면서 흐림장치가 작동하는것같아.
<차량내부>
위 사진은 차량내부 사진이야. 일본놈들 기술이라 그런지 상당히 인테리어가 심플하고 우리나라 지하철들 내부인테리어와 다르게
손잡이 길이가 제각각이야 키큰놈과 키작은놈을 배려한듯해 그리고 중심부에 큰봉이 있어서 상당히 이용자를 배려한것을 느낄수있어.
3호선은 일단 무인으로 운행되기때문에 위MC카사진처럼 내부 조종석은 일반인들은 볼수가없어 위 조종석은 불량 발생했을때
혹은 차량이 기지에 들어와서 일상을 볼때나 열수있어. 위사진을 보자면 크게 마스콘(주간제어기)이랑 TCMS를 볼수있는데
마스콘은 간단히 엑셀과 브레이크라고보면되고 TCMS는 차량의 상태를 보여주는 장치로보면될거야.
<모노레일 교량> <모노레일 정거장(미완)>
위사진은 모노레일 교량이랑 정거장사진인데 위에서 볼수있듯이 D트로는 상당히 미관에 신경쓰고있는것같아.
3호선을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했지. 그때문인지 모노레일 역사근처 집값이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해
3년 5개월여 간 칠곡 통과지역인 태전동의 경우 24.35%, 수성구 지역 지산동은 18.7%, 범물동은 16.99% 상승했어.
대구 시민들은 상당히 3호선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으로 보고있는것같아.
물론 이런 철도 사업이 막대한 세금이 드는건 맞지만 필수불가결로 만들어야하는게 철도인것도 맞아.
부산만 생각해봐도 흑자노선 1호선 2호선(여기도 흑자라고 생각하긴 힘들지)만 운행한다면 적자가 생기않을거야 3호선 4호선이 흑자가 날것같아서 만들진않았을거야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시민들의 편리를위해 만들었겠지 대구시민들도 지금당장보다는 먼 미래를 봤으면 좋겠어.
3줄요약
1.3호선은 3량1평성이다.
2.3호선의 역사는 30개다
3.3호선은 조금더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