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주식 처음 접하는 사람이 마땅히 기댈 곳은 주게밖에 없기에, 글을 하나 올린다. 요즘 정보글 싸는 사람이 적네.
내 글은 초보용 정보글이라고! 재미없다고 ㅁㅈㅎ주지 마삼
PER은 자기가 산 주식이 얼마나 돈을 잘 버냐?에 대한 수치다.
낮을수록 빨리 번단 소리고 높을수록 늦게 번다는 거다.
하지만 PER을 이렇게 이용하면 딱히 도움 될 것이 없다,
PER을 모르면서 주식을 하는 사람은 없다.
PER의 개념을 아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왜 주식 시장에서 PER을 중요시 여기는지는 잘 모르겠다.
PER이 중요하니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거임, 절대 쓸모 없는 게 아님,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니깐 네이버 주식 봐도 PER이 나오는거여
PER을 구하는 이유는 PER은 그 회사의 기대치라고 볼 수 있다.
PER로 그 회사가 저평가냐 고평가냐인지 알 수 없다.
애초에 PER은 움지기지 않는 재무와 항상 변동하는 주가를 엮었는데, 어떻게 PER만으로 그회사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알 수 있는 것인가?
회사의 평가가 낮아지면 주가가 떨어지고 그럼 PER이 낮아지는데, 그럼 이 PER은 지금 그회사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말 하는 것인가?
엮으로 PER이 올라간다고 그 회사가 고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럼 우린 PER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가?
개인 투자자가 그 회사 전체를 분석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기에, 생활의 지혜를 이용하자
우리는 낯선 도시에 가서 밥을 먹으려 할 떄 사람이 북적북적거리는 식당을 찾는다. 식당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대체로 이런 경우 식당의 질이 갠찬타. 주식도 이렇게 해보자.
per - 이렇게 바라보자,
per이 높으면 북적북적 거리고 밥 먹을라면 조매 기다려야하는 식당, per이 낮으면 빠르게 밥을 먹고 나올 수 있는 식당,
밥 이 맛있는지 맛 없는지는 아무도 모른다~_~
1. PER은 상대평가다.
북적북적 거리는 대도시에의 식당들은 밥이 맛없어도 맛난 시골 식당보다 손님이 많다. 우리의 목표는 맛난 밥을 먹는 것이지 손님 많은 식당을 가는게 아니다, 대도시에 가면 가장 북적북적거리고 줄 서서 기다리는 식당을 가야제!
2.
가장 먼저 그회사가 고성장주인지, 저성장주인지 분석한다,
고성장주일 경우,
PER은 그 기업이 성장에 대한 시장의 믿음이다. 따라서 지금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업종이 있고 그 업종에 몇개의 회사가 있다면, 가장 PER이 높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가 된다. 참으로 역설적이다. 하지만 틀리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교차하는 시장이 그 회사를 높게 평가하는 것이고, 그런 시장의 평가가 잘못되는 경우는 드물다,
PER은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거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물론 아직 시장이 찾지 못한 소형 주식같은 경우, per이 낮을 수 있다, 허나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회사라면, 그 회사가 주목을 받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그 회사가 너무 작을 때다.
아무리 잘나가는 회사라도, 그 회사가 작으면, 새로운 경쟁자에 취약한 면모가 있고 , 시장을 내 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하자
고성장주에 한에서는 per이 낮다는 것은 리스크가 높다는 것이다. per 낮다는 것은 바닥에 근졉해있고 떨어져도 조금 떨어질 것이라는 게 아니다.
조금 비약해서 말하면, 바닥에 근접해 있기에 상장폐지에 더욱 근접해있다는 것이다.
고성장주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고 결국 소수의 기업만이 살아 남고 독식하며 높은 PER을 내린다. 적자생존 이거슨 만고의 진리.
저성장주일 경우
per보다는 그회사가 가진 자산이 얼마인지가 더욱 중요하다. 또한 배당을 얼마나 주는 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 저성장주도 언제든지 고성장주로 변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큰 회사(저성장주)가 per이 높을 때는 아주 높을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데 거대 기업이 수혜를 받기 때문이다. 경쟁자도 적고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는 거대 자본이 있는 기업들 말이다.
그런 경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으려고 모임(리스크가 적음 = 사람들이 모인다)으로 수많은 사람과 이익을 나눠야하기 때문에 별로 수익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같은 개인투자자가 거대기업이 새로운 시장에에 발을 들인 다는 걸 잡는건 매우 힘들다. 그런 정보를 빨리 캐취하는 건 차트 뿐이 없다. 다른 건 이미 늦었다. 인터넷 짜라시를 봣든, 아는 사람한테서 들었든 대부분 늦었다. 그 때부턴 개인투자자들의 싸움일 뿐이다.
마치 콜로세움을 열어 수많은 수익을 챙기고 승리한 글라디에이터(개인투자자)에게만 수익을 조금 나눠주는 형식. 기억되지 못한 수많은 글라디에이터는 뒤짐 ㅋㅋ
그런 싸움 참가하고 싶으면, ㄱㄱ씽 인터넷 찌라시에 뜬 기업에 투자 ㄱㄱ
당신이 싸움을 잘하면 많이 이길 수도 있지 하지만 글라디에이터의 최후는 결국 죽음이라네
3줄요약
1. 업종을 보고 투자할 떄 PER이 낮다고 좋아하지말자.
2. PER은 시장의 평가다. 높으면 높을수록 수익낼 수 가능성이 있지만, 높으면 높을수록 수익 자체는 줄어든다.
3. 고성장주는 PER이 낮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PER낮은 회사만 사고 왜 내 주식은 항상 떨어지냐고 한탄하지 말자, 애초에 경마로 따지면 넌 꼴등 말을 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