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떡밥만 물고 노는 와중에 이런 밀게이 글에 관심줄거라는건 기대는 안하지만
재업하면 되니까 뭐 ㅎ
일단 아직 한참 부족한 놈이라 밀지식도 딸리고 필력은 운지하다 못해 땅 뚫고 들어간 정도다.
이게 넷 돌아다니면서 본글인데
내가 필요한거 넣고 빼면서 정리해본다.
전체적으로 내가 쓴것도 있지만 다른글도 겹친다는거 알고 보도록해
러시아 전차의 문제점
사진 상단에 있는 전차명들(위에서 아래순) 이다.
우리나라 K1A1전차도 보이지 ?
역시 이사진도 위 이름 보면 알겠지만 T-84와 T-80U가 동구권 전차다. (T-84는 우크라이나)
주변의 서양전차들과 비교해 확실히 작은게 눈에 띌거야
111111 대충 이런느낌
좌가 중국 69식이고 우가 영길리 첼린저2
짱깨산이긴 하지만 불곰 카피라고 볼수있다.
확실히 작아보이지 ?
근데 이건 두 전차의 제작시기가 달라서 비교가 되려는지는 모르겠다 흠흠
니네도 알다시피 구소련은 찍어내기는 잘했어도 기술적으로는 부족한부분이 없진않았어
이번 글에서 말할건 엔진기술인데
구소련의 엔진기술은 서양에 비해 수준이 낮았다.
냉전기 대표적인 전차와 비교해보면
T-55 450마력
T-62 580마력
T-72 780마력
레오파드1 820마력
M48 650마력
M60 750마력
동시대인 T-55와 M48을 비교하면 M48우세
60~70년대에 나온 T-62와 72, 레오파드1, M60을 비교하면 역시나 서양권 쪽이 우세
이렇게 후딸리는 기술로 기동성을 유지하려면 어쩔수 없이 몸집을 작게 유지할수밖에 없었어
미국의 에이브람스나 영국의 챌린저, 독일 레오파드2 처럼 시대를 지나며 전차의 체적은 커져갔지만
위 사진들처럼 T80U이나 T90같은 최신 전차들이 쬐끄마한 몸집을 가질수밖에 없었던 이유야
(지금이야 많이 발전했지만 말이야)
거기에 더해 문제가 더 생기게 되는데
흔히들 아는 케로젤식 자동장전 장치
T-62는 APFSDS(날개안정분리 철갑탄)을 최초로 사용 한다던가 자동 탄피 배출장치를 최초로 사용했다던가
새로운 기술들을 많이 도입하여 제작했는데
자동탄피배출장치에 대해 말할게
T-62는 여타 불곰 전차들과 같이 몸뚱아리가 왜소했어
결국 탄약수가 활동할 공간도 좁아 터지고 차내에 탄피 놔둘곳이 없어서 쏘고난 탄피 바로 밖에 버려버리자 ! 하고 만든게 이건데
이 씨발같은놈때문에 사격속도가 노쨩곁으로 운지했다.
장전속도랑 탄피 버리는 속도가 맞먹는다
T-62는 새로운 기술을 많이 들였으나 좆망작으로 남게되었다. (후세대 전차에 끼친 영향은 컸지만 말이여)
이후 T-64나 72 등의 새로운 전차 제작시
T-62 꼴 나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다.
덩치 키워서 탄약수 활동공간 만들고 탄피 쌓아놓을 공간을 만들자니 엔진이 후딸리고 ㅠㅠ
결국 결정난게 케로젤 자동장전장치인데 이게 탄약수 활동 공간 필요없이 장전을 지혼자서 하니까 덩치도 작게 유지할수있었다.
이게 케로젤 자동장전장치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이게 케로젤 탄약통에 22발밖에 안들어간다 씨발
어쩔수없이 예비탄을 배치하는데
그 예비탄을 포탑 여러곳에 땡겨놓는다.
케로젤 쓰고나서 불곰국은 사격속도 빠르고 탄약수도 편하니 룰루랄라 하겠는데
실전가서 좆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걸프전가서 떼칠이가 에이브람스에 쳐맞으니 예비탄이 발화되서
포탑내부에서 폭발한다
이게 씨발 여기서 끝났어야 됐어
이 폭발에 의해 케로젤에도 쾅쾅해서 케로젤에 있던 탄약들도 발화되고
터지고
포탑 날라가고
승무원들은 노쨩곁으로 가게되지.
덕분에 소련이 자랑하던 최신전차 떼칠이의 명성은 땅에 곤두박칠 치고 만다.
에이브람스의 후면 탄약 저장고, 이것도 후방 때려맞으면 유폭하긴하지만 여러곳에 쌓아놓은것보단 안전하다.
니네는 여기 까지 알거야
근데 또하나 좆같은게
케로젤 자동장전장치의 탄약 규격이 정해져있다.
근데 서방권은 케로젤 같은거 없으니
탄이 갈수록 길게 되면서 날탄의 관통력은 나날히 늘어난다.
그에비해 케로젤땜에 탄 길이도 못늘리는 불곰국의 관통력은
답이 안보인다.
근데 또하나 더 나와
125mm 포 자체가
포구 내 허용 압력이 서방제에 비해 존나게 밀린다.
허벌나게 쌘 날탄 만들어와도 포구내 허용압력 이랑 안맞으면 못쓰는현실
제일 최신인 2A46M-5가 6500BAR정도 나오는데
20년정도 전에 나온 L44가 7100 BAR 나온다.
(서방권 최신인 L55가 7600 BAR 정도 나옴)
눈물나네 ㅜㅜ
(보통 120mm의 포구내허용압력이 더 높으나 챌린저의 120mm강선포 L30이나 아준 120mm주포는 2A46M-5보다 못나온다. 둘다 6100~6200정도)
2A46M-5
당연히 관통력은 서방에 비해 완전 밀리게 된다.
서방은 가뿐히 포탄 관통자 길이 500넘기고 600넘기고 있을때
불곰국은 3BM-9 부터 12, 15, 17 등등등 3BM-32 까지 높아봐야 430mm정도 밖에 안됐다.
3BM-42에 와서 450 찍고
가장 최신인 3BM-42M 가 575mm정도...
3BM-46은 열화 우라늄 써도 546mm 나온다 ㅠㅠ
근데 이때쯤 되서 미국은 M829A3 관통자 800찍음 ㅋㅅㅋ
이제 관통력을 보자
*관통력의 경우 자료마다 다르게 나오더라.. 일단 내가 보고 쓴거 중심으로 할게
러시아 좋아하는 사람들 눈물 닦을 준비나 해라
미국 (몇km기준인지 모르겠지만 2km기준인걸로 생각된다 아는게이 알려줘)
M883 450mm
M829 540mm
M829A1 650mm
M829A2 710~750mm
M829A3 800~850mm
씨발
러샤 전차 뒤져가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M883의 경우 105mm다.
125mm가 한단급 아래인 105한테 비교되는게 말이되냐 ㅜㅜ
독일 볼까 ?
DM-53(L44) 650~700mm
DM-63(L44) 650~700mm
DM-53(L55) 730~800mm
DM-639L55) 730~800mm
아이고 러샤 우짜노 ㅜㅜ
한국을 보자
K274N 450~500mm
K276 600~650mm
K279(L44) 650~700mm
K279(L55) 750~800mm
우리나라도 상당한 수준이지
특히 저 K274N이란놈은
무려 105mm다.
105mm가 동구권 125mm랑 삐까뜬다
서방이 90mm일때 100mm
서방이 105mm일때 115mm
서방이 120mm일때 125mm
이렇게 구경이 항상 러샤가 큰건
위처럼 이렇게나 부족한 관통력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기위함이라고 할수있어.
또한 부족한 관통력을 메꾸기위해 포구발사대전차미사일 이란게 있는데
AT-11, AT-10, AT-8 등이 있어
이게 좋은게 뭐냐면 사거리가 겁나게 길다.
4km~6km에서 레이저 유도로 적 전차를 때려잡을수있어
이게 관통력 900mm 에서 950mm 정도 나온다 하는데
존나 쌔보이지 ?
근데 씨발 이게 HEAT탄이라는게 문제다.
요즘 왠만한 서방전차는 HEAT탄 대비 방어력이 1200mm 떡친다고 한다.
그나마 유리하다고 내세우는게 가능한건 사거리...정도
거기에 요즘 능동방어장치 나오는데 이걸로 막는게 가능할것같다.
사실 이 모든 문제점이 좆같은 엔진으로 인한 작은 몸집에서 나왔다고 볼수있어
개인적으로 러시아 전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서빨리 문제 해결하고 서방이랑 맞먹는 놈이 나오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야
정보글 처음 써보는데 힘들구나
정보글 많이 싸는 게이들이 존경스럽다.
찾고 쓰고 꽤나 오래 걸렸네
내가 완벽한 밀게이가 아니라 지식도 딸리고 필력도 딸려
어쩔수 없이 여러곳 찾아보면서 썼으니까
배꼈다고 뭐라고 하진 말아줘 ㅠㅠ
그래도 내 지식 좀 쓰긴했다고
틀린거 있으면 바로 지적 날려줘 감사히 받을게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도록해
아는 지식에 한해서 답해줄게
모르는거 물어보면 답 안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