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간 우리나라 쇼트트랙 유니폼 변천사를 보았다.
우리나라 이번 쇼트트랙 경기보면서 느낀점 혹시 없었냐??
이번에 유독 짙은 남색으로 우리나라가 몇등인지 또 우리나라가 어디에있는지 찾기 힘들지 않았냐??
거기에는 다 전략이 숨어있었다.
우선 나가노 올림픽때의 유니폼을 보자.
형광색의 노랑, 빨강, 파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을 보았을때 심미적으로 매우 ㅎㅌㅊ인것을 느낄수 있다.
물론 옛날의 유니폼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유행하는 스타일일수도 있으나 매우 별로다. 심
미적인 부분도 있겠으나 사실 너무 튀었기 때문이다.
한창 나가노, 솔트레이크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쇼트트랙선수들이 메달을 휩쓸고 경기를 지배하다보니 다른나라에서도 점점 이를 견제하기 시작하였다.
쇼트트랙경기에서는 못하는 국가의 선수들이 미리 선두를 치고 나가서 어떻게든 우겨먹기식으로 선두를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전략을 세운다.
편안하게 경기를 진행하며 순간적인 스피드로 잽싸게 순위를 뒤바꾸는 우리나라의 기술을 다른 쇼트트랙 선수들이 따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나라 선수들은 선두를 점령하고 뒤 선수들을 견제하는 방법을 쓰는데 이때 화려한 우리나라의 유니폼은 나 여기있소! 하고 보여주는 셈이된다.
즉, 화려한 우리나라 유니폼은 초반에 앞서있는 타국선수가 뒤따라오는 한국선수와의 거리감을 쉽게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이때문에 밴쿠버올림픽을 시작으로 이러한 유니폼을 사용한다.
단색유니폼에, 무늬 또한 매우 단조롭게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소치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유니폼을 통해서 마치 닌자와 같이 잽싸게 치고나가는 전략을 펼치려 하였다.
압도적인 선두로 1등을 하지않고 틈새공략을 이용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성향을 매우 잘 반영한 것이다.
즉, 어쩔수 없이 ㅎㅌㅊ 유니폼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렇지만 닌자의 특성을 너무 추구했던 것이었을까?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때문에 시상대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