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8시30분경에 영남대 정문앞에서 통진당 쓰레기들이 "경산시국회의"란 플래카드내걸고 옹기종기 모여서 확성기로 떠들고 있더라. 지나가는 학생들은 별 관심을 보이진 않았지만 확성기소리도 크고 게다가 총기소지의 목적을 가려봐야 한다는 둥 구구절절 늘어놓는 졸렬한 변명이 어느 순간 다혈질인 내성격을 건들게 되었고,
어제 이석기 구인장집행시에 보여준 좌빨들의 행패가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에이 빨갱이들 개소리하고 있네"하고 야유를 하고 말았다. 순간 50이 넘은 노땅인 나는 아차! 했고 아니나 다를까 졸라 열성적으로 보이는 3~40대전사(?) 두명이 다가와 나를 잡으며 욕설과 명예훼손이라며 경찰서 가자고 끌고 가려 했다.
그들은 자기가 빨갱이인 증거가 있냐?하길래 통진당 자체가 빨갱이 아니냐? 하니까 명예훼손이란다..헐
나는 큰소리로 좋다! 제발 경찰서 가서 가려보자고 하니까 다른 한 놈이 쌍욕을 하면서 때리려는 순간 양복입은 건장한 시민이 말리면서 나를 진정시키고 건너편으로 데려다 주었는데 ..알고 보니 사복경찰이라고 하면서 집회신고된 모임이라고 하더라..순간 조금 뻘춤!!
흔히 우파모임을 보다보면 꼭 좌좀 쓰레기들이 고함지르고 야유해대는게 기본이던데.. 이런 쓰레기들에게 한마디 함으로써 이 땅이 결코 종북 빨갱이들이 함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고 10년만 젊었더라면 무식한 힘이라도 써볼텐데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서 여기에 토로해본다..(근데 그 두놈 진짜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지금 팔에 생채기가 좀 있는데 폰카로는 잘 안보여서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