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때문에 나눠서 올리니 양해바람...
재료
등심 소금 후추 밀가루 겨란 빵가루 치즈
80g씩 연육작업된 등심이다
정육점에서 해달라하면 저렇게는 해준다
위의 등심을 얇게 편상태
치즈돈가스는 얇아야 익기도 잘익고 치즈와의 식감도 좋기에 얇아야한다
옛날엔 비니루에 고기넣고 망치로다가 후려패서 얇게 만들었는데
요즘 업소에선 고기를 얇게 펴는 고기가 있다.
빵가루
신일 독일 뭐 이런 저런 습식 빵가루 많은데
바로 만든 빵가루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공장에가서 직접 사온다*(가깝기도 하고)
공장가서 사면 1봉에 4000원
자연산 모짜렐라 블럭치즈
1키로에 만원정도 한다
재고가 다 떨어져서 다른 메이커로 임시로 주문했다 스위스산인거같다
블럭치즈를 50g 씩 2개 자른것
빵가루의 디테일샷
만드는 과정이다
1. 핏물을 뺀 등심에 소금후추로 간을한다
2. 등심에 밀가루를 묻힌다
3. 위 2에 겨란물을 입힌다
4. 빵가루에 올려놓은뒤 등심을 빵가루로 마사지 해준다
5. 끝
사진은 밀가루 겨란 빵가루 과정이 아닌 작업성 편의를 위하여 업소용 믹스에 겨란을 섞은뒤 빵가루를 입힌것임
튀기는건 기름이 180도에서 적당히 튀겨준뒤 기름을 빼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