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에선 흔한 니킥 이지만
같은 니킥 인데
왜 축구선수는 니킥 한방에 사망한 것일까 ??
인간이 위험 상황임을 인지 할떄는 교감신경 활성
온 몸이 긴장 상태로 돌입 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근육의 방어 기전(수축)'이 작동했는가입니다.
타격이 올 것을 알고 몸을 긴장시켰을 때의 상태이다.
근육의 보호막 형성: 뇌가 충격을 감지하면 순간적으로 근육을 단단하게 수축시킵니다. 이 수축된 근육이 일종의 '갑옷' 역할을 하여 내부 장기와 뼈로 가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합니다.
관절의 고정: 관절 주변 근육이 팽팽해지면서 타격을 맞아도 목이나 척추가 과도하게 꺾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흔히 권투 선수들이 매집이 좋은 이유가 바로 충격 순간 목과 몸통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인 부상 감소: 멍이나 타박상은 생길 수 있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내부 장기가 파열되는 등의 치명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줄어듭니다.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또는 불시에 맞는 상태입니다.
충격의 100% 전달: 근육이 이완되어(풀려) 있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해 줄 보호막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타격 에너지가 피부, 근육을 통과해 뼈, 관절, 내부 장기로 다이렉트하게 전달됩니다.
채찍 효과(Whiplash)로 인한 치명상: 특히 목이나 머리에 갑작스런 타격을 받으면, 지탱하는 근육이 풀려 있어 머리가 채찍처럼 격하게 흔들립니다. 이로 인해 뇌가 두골 내벽에 부딪히며 뇌진탕을 일으키거나 목뼈(경추) 손상을 입을 위험이 극도로 높아집니다.
그래서 예기치 못한 공격 한방에
사망하는 사례는 매우 많다.
몸이 위험 상황임을 인지하는 상태에 따라
타격의 데미지가 몇 배나 차이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