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이 축제는 아니다만 최불암 같이 누릴 거 다누리고 87세에 죽었으면 호상이다. 연예인들 우리 눈에는 tv에 같이 나오니 서로 굉장히 친하고 돈독해 보이지만 실상은 같은 드라마 출연해도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탁재훈이 김희선과 예능프로그램 찍으면서 김희선 데뷰때 이후 20년만에 첨 본다고 말하는 거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관계에서도 서로 집안에 숟가락까지 알고 있는 것처럼 굉장히 친한척하더라. 김혜수가 최불암이랑 친해봐야 얼마나 친하겠냐? 그런데도 대중과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슬픈척 연기를 한다. 장례가 축제는 아니지만 비극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누릴 거 다누리고 87세에 죽었으면 실 맞대고 살던 직계 가족들이나 눈물 흘리지 그 외는 덤덤할 거다. 연예인들 와서 슬픈 표정 짓는 거 보면 가식밖에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