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에서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9살 여자아이를 치어 다치게 한 30대 태국인이 검거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전남광주 광산구 도산역 인근 굴다리에서 9살 여자아이를 전동 스쿠터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6살 태국인 A 씨를 목포경찰서 유치장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이미 지난달 28일, 목포경찰서에서 마약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 지난 1일 구속된 상태였습니다.
애초 범행을 부인하던 A 씨는 거듭된 경찰 추궁에 9살 아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