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마음은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제가 올해 침대를 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잠을 제대로 자게 됐어요. 저한테는 방에 큰 가구가 있는 게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해요. 제 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 이번만큼은 제 돈으로 산 이 낮고 깔끔한 캐비닛으로 방을 유지하고 싶어요. 아빠가 고생 덜 하시는 게 저도 마음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