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 박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Thinking in Public'에 출연한 옥스퍼드 대학교의 저명한 도덕 신학자 나이젤 비거(Nigel Biggar) 교수와의 대담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것입니다. 이 대화는 오늘날 서구 사회가 직면한 지적, 문화적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비거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남용되고 있는 '권리(Rights)' 개념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비거 교수는 자신의 저서와 관련하여 겪었던 큰 논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비거 교수의 최근 저서 제목이기도 한 '새로운 암흑시대'는 오늘날 대학과 지성 사회에서 벌어지는 자유로운 토론의 실종을 의미합니다.
비록 학계의 상황이 암담해 보일지라도, 그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나이젤 비거 교수는 이번 대담을 통해 "지성인은 자신의 신념을 당당히 밝히고, 비이성적인 억압에 맞서 논리적인 대화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그는 학문의 자유가 위협받는 이 '새로운 암흑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적 가치와 고전적 자유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적 용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