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 컨디션 등 현장 실사를 하고, 북한 선수단 방남을 가정한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이번 실사는 단순 시설 확인을 넘어 5월20일 양팀의 준결승전 개최 상황을 전제로 한 사전 준비 성격이 짙다.
체육계 관계자는 “경기장 내 동선 분리, 경호 배치, 의전 운영 등 전반적인 운영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실사를 계기로 정부의 북한 선수단 방남 협의가 준비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 흐름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장에서도 기본적인 대응 준비는 이미 진행 중이다. 구단과 관계기관은 관중·미디어·선수단 동선 분리 등 국제대회 기준에 맞춘 운영 매뉴얼을 사전에 공유했으며, 이번 실사를 기점으로 세부 협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코데즈컴바인 아난티좋은사람들 대아티아이 제이에스티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