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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가르치지 않는 조선시대 노비제도의 진실
서울특별시
1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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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중고, 대학, 공무원 입시에서
조선시대 노비제도는 상당히 축약되서
"노비제도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굉장히 두루뭉술하게만 가르킴
끽해야 공노비, 사노비가 있었고
사노비는 솔거노비, 외거노비 형태로 존재했으며
노비종모법, 노비종부법이나 갑오개혁을 끝으로 노비제도가 끝났다고만 가르침
또, 조선 후기로 갈수록 먹고살기 힘든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노비가 됐다는 식으로 되도 않는 개소리를 남발함
실상은 려말선초 당시 고려왕족인 왕씨들이나 고려귀족 일부나
사화, 환국 등에서 숙청당한 고관대작들의 가족 친인척이
공노비로 격하되어 전국 관아에 뿌려진거를 제외한다면
조선의 노비들은 절대다수가
양인(양반) 아버지와 몸종어미 사이에서 낳음당한 얼자출신들이였음
조선후기로 갈수록 대동법이나 이앙법 보급으로 농업생산량은 나날히 늘었고,
농업이 아닌 수공업, 상업에 종사하며 먹고살 길이 많아졌는데
농사짓기 힘들고 세금 많이 뗀다고 노비가 된다는건 ㄹㅇ 개소리임
양반들이 집 안에 데리고 있는 솔거여노비들 사이에서
노비 자녀를 숱하게 낳아재꼈고,
노비 자녀들은 호적에 올릴 이유가 없으니 이름도 제대로 지어주지 않음
어차피 노비로 태어나 소, 말처럼 죽어라 일만하다 죽어야했으니
글 같은건 가르칠 이유도 없다해서 언문조차 못떼게 함
간혹 외거노비(집 밖에서 따로 사는 노비)들이 재산을 모아
공명첩이나 양인호적을 사서 면천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노비들이 농사수완, 장사수완이 존나게 좋아서 돈을모아 면천된게 아니라
양반가문에서 정실부인이 적자를 낳지 못해 대가 끊길 위기인데
어찌저찌 몸종년한테서 아들내미 하나 낳은 경우엔
어떻게든 대 잇는답시고 언문부터 한문, 소학, 사서삼경 외우게하고
집 밖에다 따로 살림차려주면서 양인처럼 살게하면서
공명첩을 사주거나 먼 종가친척중에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는 사람 호적에
노비 아들내미 등재시킨다음 양자로 들여서 대를 잇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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