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는 오히려 소수의 사관생도 출신들이 소령진급하고서 결혼하니 마니 할 때 4~6등급 학군/3사 후보생 출신들은 동기나 대학교 후배 아무나 골라잡아 결혼하고서 혜택 뽑아먹고 가점 받으려고 발악하다 막상 토익 700점도 안 나와서 대위로 예편 후 부부가 힘들게 살던데 부사관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입대해 벽지에서 근무하니 은사분 한 분 섭외하기 힘들어 40살 전후의 대대장한테 주례를 간청할 정도로 대인관계가 단절되어 있고 결혼 자체가 쉽지 않아서 상사계급장을 거의 못 달더라.
결국 부사관들이 군대를 떠난다는 것도 계약직 공무원이나 대기업 촉탁직같은 비정규직들이 스스로 퇴사했다는 거랑 비슷한 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