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는 일베충 "기차차차"가 복사한 기사.
그 기사는 청주방송의 "이환" 기자가 송고.
2. 우선, The Diplomat는 "미국 매체"가 아니다.
일본 매체임. 그것도, Perth 출신의 호주인 (1969년 생) James M. Pach가 설립한 회사가 2007년에 인수한 "온라인 매체"가 The Diplomat 인데,
편집진 성향은 뚜렷한 "중도" 성향이지만, 회사 경영상 돈을 받고 홍보성 기사를 실어주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대체로 "중도/중립" 성향을 견지하는 가운데, 저렇게 엉뚱한 Mitch Shin (한국인: Utah 대학에서 방송통신학을 전공했지만 정치, 국제경제, 국제정치에는 아마추어) 같은 기자의 비전문적인, 의도가 의심이 되는, 홍보성 기고문도 실어 준다.
알다시피, 한국 좌파는 대중 세뇌 공작에 대단히 특화돼 있다. 한동훈이 당게 게시판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는 것이나, 바둑이 김경수가 드루킹과 손잡고, 킹크랩 프로그램까지 동원해서 전국적 여론조작을 했던 것, 언론사를 아예 매입해서, 측근을 CEO에 앉힌 후, 기사를 통해 지지율을 높이는 방식, 역시 측근을 통해 여론조사 회사를 "설립", 여론조사 자체를 유리하게 조작해서, 대중을 속여온 방식...
이것과 비판적 사고력이 없고, 부화뇌동,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가는 "개성을 드러내면 모난 돌이 정 맞는 식의 획일성과 시류 순응을 강요하는 한국의 통제 문화" 등이 서로 최악의 조합을 이뤄, 지금의 망국 사태를 빚은 것.
2. 위 기사를 쓴 기사, Mitch Shin 은 스스로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돈을 받고, 저런 기사를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기사를 저렇게 쓰면, 저걸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100% ...
그런 기사를 "믿지" 않는다.
전에는 김일성, 김정일이 저런 기사를 서방 언론에 광고식으로 실었었다.
그런 것과 거의 다를 것 없을 정도의 낯뜨거운 "찢비어천가" 수준의 기사를 기고하면, 좀 창피하지 않을까?
나 같으면, 내가 기자였다면, 나는 우선 100억원을 준다해도 저런 기사는 쓰지 못했을 것 같다.
Mitch Shin 의 꿈은 뉴욕타임즈 한국 지부장 "최상훈"이라고 한다.
최상훈도 편향된 시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그런 기자가 꿈이라니, 웬만큼 편향된 게 아니다.
Mitch Shin은, 최근의 "선거 사기 끝장토론"을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잘 시청해 보고,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린다거나, 최근 언론인을 구속시키고, 자유튜버를 탄압한다든지, 온갖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정책, 미국과의 위험한 불협화음, 소위 자유세계의 나라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과 아직도 합의되지 못한 관세율 등을 심층 취재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Mitch Shin 자신이 한국의 주류언론에서 벗어나서, 한국의 대안언론, 지하언론, 조중동의 기사가 아니라,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그랬다고는 믿고 싶지 않지만, 만약 그랬다면 (돈 받고 이런 낯뜨거운 기사를 송고했다면), 기자 혹은 탐사취재 연구형 언론인으로서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
아래는, Mitch Shin이 쓴 기사의 주요 부분을 올린다.
정말 낯뜨거워서 못 읽어줄 정도의 기사를 썼다. 지금, 더불당 쪽 사람들은 국제감각이 너무 떨어져서, 저런 기사를 쓰면, 외국 지성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조차 감도 못 잡는다.
아주 오래 전에 김정일 칭송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것보다 더 하면 더했지, 결코 덜 하지 않다.
3. 한국이 왜 이런 지경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이 여러번 다뤘는데,
위 기사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조금 약간만 다시 일부만 정리해 봄.
3-1. 가령 전한길 강사의 제자들(수강생)은, 전한길 강사의 말을 바이블처럼 받아적으면서 100%, 아니 20000% 흡수하려고 초집중했을 것이다.
그게 비단 전한길만은 아니다. 부모일수도 있고, 담임일수도 있고, 일타강사일수도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한국은 이런 고도의 권위주의적 "주입식" 체제에 길들여지게 된다.
따라서, 선배든지, 시간강사든지, 조교수든지, 전임교수든지, 베스트셀러든지,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든지,
그 누구든 자신의 생각을 진실이라고 확신하면서 강의(?) 혹은 설명하면, 습관적으로, 천성적으로, 무비판적으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성향이 가장 강함.
아마, 세계에서 가장 강할 것으로 보는데, 만약 이런 성향을 객관적으로 국제적으로 서로 비교하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북한이 세계 1위, 남한이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보임.
한번 보자.
혼란한 상태에서, 하루빨리 산업화를 일구려면 이런 국민성(?) 혹은 국민특성 혹은 국민적성은 결정적으로 도움이 된다. 목표를 향해 전부가 일치돼 군더더기 잔소리 내부총질 없이 빨리 달려갈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그런 노동집약이든, 자본집약이든, 지식집약이든, "집약적 단계"가 끝나면, 이제는 스스로 맨앞에 서서, 독창적으로, 기존 틀을 깨고, 자꾸 새로운 걸 시도하고, 계속 개선하고, 때로는 완전히 실패해서, 완전히 전부를 바꿔가면서 발전해가야 하는 단계가 온다.
이럴 때는, 한국적 국민특성은 치명적이 됨. 그래서 성경은 일찍이 칼로 일어난 자, 칼로 망한다고 했다. 근면함과 단결로 일어난 한국은, 바로 그런 특성 때문에 망해가고 있음.
Mitch Shin 같은 기자가 The Diplomat 같은 비교적 중립적인 학술적 잡지에 저따위 기사를 송고할 있었다는 것...이거 자체가 큰 문제다.
3-2도 쓰려다가....일이 생겨서 이만.
그래봤자..맨날 똑같은 얘기지 뭐...나도 지겹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