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7년~1999년경. 좌파는 각종 인터넷 게시판, 토론 광장을 많이 만들었고, 소수의 적극 참여자들이 하루 수 십개의 글과 수 백개의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김어준 딴지일보도 그런 사이트였고, 서프라이즈, 우리모두 등이 대표적 초기 토론 게시판이었다고 함.
2. 근데, 이때, 그런 게시판에서 자유화, 산업화 쪽 얘기를 하면, 강퇴, 삭제, 해우소(글이 안 보이게 쫓아냄) 등으로 사실상 강한 검열을 했다고 함.
반면, 자유진영에서는 그런 게시판 자체가 없었다고 함.
기껏, 조독마(조선일보 독자 마당)가 다소 보수적, 자유주의 쪽이었다지만, 워낙 분탕이 많았고, 여론 형성, 어젠다 세팅 기능은 매우 미흡했다고.
더구나, 조독마에서는 극좌, 좌파의 주장을 해도 검열이 거의 없었다고 함. 욕이나 명예훼손성 글이나 간혹 제재.
3. 이제 상식으로 생각해 보자
극좌, 좌파, 미친 놈들은 정상인을 살벌하게 쫓아냈다. 재갈을 물렸다.
자유 진영은 언론ㆍ표현 자유라는 virtue-signaling 에 빠져서 미친 놈들이 아무 소리나 마구하게 내버려뒀다.
꿈속에서는 자유파가 언론자유의 자정기능에 힘입어 승리해야 한다.
현실에서는 멸종 상태까지 몰린다.
꿈속에서는 복지를 두둑히 펼치면, 소비력도 늘고, 안전망 덕분에 마음 놓고 열심히 일해서, 생산성도 행복도도 올라야 한다.
현실에서는 사회가 계층간 갈등으로 찢어지고, 열심히 일하지만 조금 불운한 사람보다, 놀고 먹고 마약하는 놈팽이가 더 돈을 많이 챙기고(복지금) 국민은 일할 의욕을 잃어서 나라뿐만 아니라, 대륙 전체가 수렁에 빠진다.(유럽)
4. 상식이 이론보다 칼같다.
이제 이론 때려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다음에 천운으로 행여 집권하면,
미친 놈들처럼 너희도 그들을 작살내라.
미친놈이라는 표현에 동감하기 힘들다면, 당신 자신이 미쳤기 때문이다.
6.25를 북침이라고 10년 이상 확신하고, 김현희는 안기부 간첩이라고 20년 이상 확신한다.
미친 놈이 아니라면 무조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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