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vin Warsh 임명을 보고, 미국 시장은 "매파인 케빈 워시는 돈줄을 조일 거다" 라고 보고 일시적 과잉 반응을 보인 것임.
한국이나 미국이나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주식 시장은 여전히 탄탄하다.
미국은 실물 경제도 좋고, 주식시장도 좋고,
한국은 실물 경제는 개판이지만, 주식시장은 아주 좋다.
(주식 주도 판타지 환상 경제 성장. 소득주도 성장론에 이은, 두 번째 판타지 경제 성장 이론임. 이런 미친 놈들을 뽑은, 더 미친 놈들을 하느님은 제발 용서해 주기를.)
2. 언론은 케빈 워시가 "금리 인하론자"라서, 트럼프가 임명한 것이라고 보도하던데, 굉장한 오보에 가깝다.
케빈 워시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걸 "인플레이션"으로 본다. (매파임)
비둘기파는, "인플레가 있더라도 중요한 건, 실업률이 낮고 성장률이 높아야 한다는 거다. 그러니 금리를 낮춰서라도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쪽을 말한다.
한국의 언론보도를 가만 보면, 마치 "트럼프는 비둘기파를 연준의장으로 원한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해왔음. 그걸 지적하려다가, 다른 게 더 쓸 게 많아서 미뤘더니만...
3. 중간선거를 앞두고, "매파"를 임명하면, 경기를 축소시킬 수도 있는데, 왜 트럼프는 케빈을 임명했을까?
관세 인상, 세금 감면, 정부 지출 증가(국방이 폭증 등)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인플레 압력이 상당한데, 거기에 케빈이 연준의장이 돼, 금리까지 낮추면, 인플레가 실지로 발생할 수 있을 텐데, 과연 "초강경 매파"인 케빈과 트럼프가 케미가 맞을까?
이런 의문을 다룬 한국의 경제기사는 전무했다. 그 어떤 언론을 봐도, 과문의 소치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보도가 없었다.
4. 트럼프 생각은 정확히 이거임.
"내가 세금도 깎고, 관세는 올렸고, 거기다 금리까지 인하하고, 국방비를 폭증시키고 정부 지출도 급증시키면 정말 인플레 압력이 엄청날 텐데, 이런 인플레 압력을 잘 조절, 통제할 수 있는 적격자가 바로 케빈 워시다.
케빈 워시라면 내가 안심하고 마음껏 경제성장 쪽으로 밀어부칠 수 있겠다. 인플레 잡는 건, 케빈에게 맡기고 나는 마음껏 성장을 자극하자. 그러면, 중간선거 승리는 따논 당상이다"
5. 케빈 워시 생각은 이거임.
"트럼프 경제 정책은 필히 인플레를 초래한다.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인플레가 생기면 도루묵 정도라 아니라 치명타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인플레 때문에 정권을 빼앗겼다. 미국 경제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는데, 제롬 포웰(Jerome Powell)과 연준의 비둘기파 인사들 때문에 망쳤다.
나는 철저히 통화량을 조절해서 인플레를 막겠다. QT(양적 긴축: 연준의 채권 등을 매각해 버림)를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면 된다. 인공지능과 슈퍼컴으로 충분히 시뮬레이션 했다.
AI와 첨단과학기술이 폭발적으로 일시에 몰리면서, 인플레 압력을 과학기술이 흡수해 버리는, 골디락 과학 혁명이 벌어지고 있어서, 미국 경제의 황금기가 열리고 있다.
연준만 내부에서 개혁하면 된다. 연준은 정부의 성장 정책은 뒷받침하고, 정부의 분배 정책은 견제해서 성장과 분배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라는 철학을 갖고 있음. 그런 철학을 갖고 있는 인사들로 전부 바꿔버리려고 하는데, 이건 전통적인 연준의 "독립성"과는 상당히 다른 개념이다.
즉, 연준도 이제 혁명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임. 여전히 "독립적 기관"으로 우뚝 서 있으려고는 하겠지만, 성장과 분배 등 적극적으로 나서서 개입하는, 독립적 기관을 꿈꾸고 있다.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일종의 재정적, 금융적, 통화적 "사권 분립 기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연준부.... 이렇게 보면 되겠다. 다만, 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뒤에서...마치 금융계의 CIA DNI 같은 역할을 상정하고 있음.
6. 때문에 이건 미국 시장도 케빈 워시를 잘못 이해한 소치로서 시장이 딸꾹질을 한 것에 불과하다. 실적은 여전히 좋고, 전망은 더 좋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엄청난 과학기술 혁명이 동시대에 벌어진 적이 없다. 지금 그런 시대의 한 가운데 있다보니 사람들이 지금 얼마나 엄청난 시대를 살고 있는지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 후대의 역사가들은 지금을 아마도 "기적의 시대"라고 부를 것 같다.
결국, 지금 같은 때는 주식 시장에 뛰어들기 딱 좋은 때임.
지금 뛰어들기에는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니냐는 사람은 주식 시장의 본질을 전혀 모르는 사람.
아래 도표를 보자.
"주가가 B 나 D 에 와 있다~~ 어! 너무 높다. 나는 이미 텄다. 저렇게 가격이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면 상투 잡는 거 아닌가....
기다려 보자...."
이거, 정말 바보같은 생각임.
주가가 A나, B 혹은 C 까지 떨어지기 힘들다. 우선 지금 실적들이 너무 좋다.
삼성, SK하이닉스는 물론 조선업, 방산업, 원자력, 로봇, 양자컴(이건 좀 더 뒤에), AI 등 정신없을 정도로 좋은데, 이게 서로 전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는, 기가 막힌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AI 가 다른 모든 분야의 생산성과 혁신, 발전을 몇 배 더 빠르고 훨씬 더 높게 견인하고 있어서, 복리효과라고나 할까, 미친 광풍 효과라고나 할까, 도대체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혁명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니, 아무 때나 들어와도 되지만, (계속 우상향 상당기간 할 것이므로)
이왕이면 조금 떨어졌을 때, 위 차트에서 골짜기 정도에 들어왔다가, 꽤 올랐다 싶으면, 50%를 매도하고 나머지 갖고 가든지,
아니면 아예 전부 오른 건 다 팔아 버리든지 (이 방법을 더 추천함. 왜냐면, 수리통계학적으로는 50%만 매도하고 나머지는 들고 가는 게 더 수익이 높지만, 지금 한국이나 세계 정세를 보면, 비록 5%~10% 의 가능성이지만, 중동 정세, 중국의 대만 침공 등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수익을 볼 때마다 다 팔아 버리고 다시 골짜기가 오면 되사는 방식이 좋음.)
중요한 건, 최저가에서 살 필요도 없고, 그냥 조금 떨어졌다 싶으면 매수해서, 와~ 꽤 올랐네! 싶으면 전부 매도해서 현금화.
다시 또 80% 현금 동원 또 사고...이러면 됨.
Stochastic slow, RSI Signal, 볼린저 밴드....이렇게 세 개의 지표가 가장 좋으니까. 그걸 이용해서 최저점 파악하면 되고, 대략 일년에 매수할 타이밍은 3번~4번 정도로 하면 됨. 매도도 그렇게.
3~4개월에 한번 왕창 매수하고, 3~4개월에 한번 전부 매도하면 된다.
만약 시진핑이 대만을 침공할 수 없을 거라고 본다면....그럴 때는 그냥 50% 매도, 나머지는 갖고 가다가, 골짜기 오면 다시 50% 추가 매수...뭐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데...
지금 중국에서 가장 강경파가 시진핑이라고 함. (반드시 대만을 침공해서라도 복속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시진핑이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군부에서는 반대자가 오히려 많다고 함)
이런 거, 저런 거 감안하면, 역시, 전부 팔고, 전부 사고...이걸 반복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중요한 건, 가격이 올랐다, 너무 비싸다...이런 얘기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시 돈의 법칙에 대해 사색과 공부를 하고 주식해야 된다.
위 그래프에서 A에서 사건, D에서 사건, E 에서 사건, 오로지 중요한 건,
그 오르는 비율, 속도, 즉 그래프의 "기울기"다.
가능하면 기울기가 가파를 때 주식을 보유하기만 하면 되지 그 주식을 얼마에 샀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20%가 올랐는지, 40%가 올랐는지만 중요하지,
같은 주식은 1만원 주고 샀는지 100만원 주고 샀는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뜻.
오로지 기울기와 골짜기과 꼭대기임. 그것만이 중요. 500만원짜리 주식이건, 500원짜리 주식이건, 상관없음. 동전주라고 꺼리는 사람도 많던데, 오히려 기대값은 동전주가 더 높다. (최근 연구 결과임)
그러니 편견없이 오로지 "기울기(가격 상승 속도/비율), 꼭대기, 골짜기" 만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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