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글 펌>
누가 읽어 주면 좋고 읽지 않아도 할수 없지만 국제 질서의 재편이 날이 갈수록 빨라지다 못해서 가속도가 붙어 튕겨 나가는 듯한 2026년이라 우선 새소식에 따라서 생각나는대로 글을 끄적거립니다. 숨막히게 달라지는 세계를 알아야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그러면 주식은, 부동산은, 금은 언제 어떤걸 사야돼? 차는 언제쯤 내연기관을 버리고 전기차로 바꿔야돼? 스마트폰에서 이게 된다면 이미 세상은 달라진거라고? 등등 같이 알아보자고 충격 받은 뉴스를 받아 적습니다.
【전환기 문명의 변곡점 - 국제기구 파괴】
■■ 미국은 왜 국제기구를 떠나는가― 미·중 대결을 넘어, 문명 5.0 전환기의 ‘창조적 파괴’
미국이 66개 국제기구와 조약에서 탈퇴를 선언했다.잘난 정치평놈가 들이 고립주의의 귀환, 나아가서 제국주의의 복귀라고 떠든다. 혹은 미·중 패권 경쟁의 일환으로 중공을 견제하기 위한 과잉 대응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 일련의 조치들을 - WTO, IMF, NPT체제, UN안전보장이사회, 국제사법재판소 등의 무력화 까지 -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단순한 외교 전략이나 패권 다툼을 넘어선 문명 전환기의 구조적 선택에 다름 아니다.지금 세계는 미·중 대결이라는 프레임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우리는 아날로그 문명에서 디지털 문명으로, 산업혁명 4.x에서 5.0으로 넘어가는 변환기에 서 있다. 그리고 이 전환기의 특징은 언제나 그렇듯, 기존 질서의 유지가 아니라 의도된 파괴다.
■■ 미국이 만든 질서, 그리고 미국이 버리는 질서
전후 국제질서는 미국이 설계하고, 비용을 부담하며, 규칙을 지켜온 체제였다.국제기구, 다자 협약, 보편 규범은 그 상징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이 질서는 점점 미국에게 불리한 구조로 변질됐다.중국은 이 질서에 도전하지 않고 질서 안으로 들어왔다.군사 동맹 대신 자금, 표, 인사를 통해 국제기구의 영향력을 넓혔고, 개도국 블록을 활용해 규범의 방향을 바꿔 놓았다. 미국이 만든 플랫폼이 중국의 영향권으로 이동하는 역설이 발생한 것이다.유럽연합 역시 안보는 미국에 의존하면서도, 기후·인권·DEI·PC라는 규범 담론에서는 미국을 제약하는 역할을 해왔다. 안보는 미국, 담론과 경제는 중공이라는 안미담중을 한 결과 미국은 국제기구에서 비용은 내고, 규범으로 공격받는 위치에 놓였다.뭣대주고 뺨맞는 일이 일상화되었고 이를 부추키는건 옆마을 왕서방이었던거다.
미국의 선택지는 분명해졌다.이 질서를 계속 떠받치며 체면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질서 자체를 접고 새 판을 짤 것인가.66개 국제기구 탈퇴 선언은 그 두 번째 선택의 공개적 선언이다.이것은 ‘중국을 누르기 위한 전략’이 아니라 ‘사다리를 걷어차는 전략’이다미국의 목표는 중국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중국이 패권국으로 기능할 수 있는 플랫폼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다.국제기구, 다자 규범, 느린 합의 구조는 중국에게 유리한 무대였다.미국은 이제 그 무대를 접고, 기술·금융·군사·동맹이라는 직접적인 힘의 영역으로 전장을 옮기고 있다. 이것은 고립이 아니라 선별적 질서 재구성이다.
■■ 문명 5.0은 아날로그 질서와 공존할 수 없다더 중요한 맥락은 기술이다.AI와 로봇, 디지털 금융이 중심이 되는 문명 5.0은 기존의 아날로그 관료 질서와 근본적으로 충돌한다.국제기구는 느리고, 합의 중심이며, 인간 관료에 의존한다.반면 AI 기반 문명은 초고속·실시간·데이터 중심이다. 이 둘을 억지로 공존시키면 시스템 전체가 취약해진다.특히 디지털 금융과 신용 체제에서 이는 치명적이다.데이터와 자산, 신뢰 알고리즘이 국제기구나 다자 규범에 의해 공동 관리되는 순간, 결정은 국제합의를 거쳐야 하고 패권은 자동으로 분산된다. 미국이 이를 용인할 리 없다. 그래서 미국은 디지털 금융과 AI 규범의 다자 통제 자체를 거부한다.※ 국내정치에 대입 시켜보자. 의회민주주의는 포퓰리즘을 앞세운 국제 빨갱이(네오 코뮤니스트)의 진지전에 녹아서 사사건건 되는 일이 없다. 이 상태로는 절대로 문명 5.0의 주도국 그룹에 낄 수 없다. 디지털 화폐를 만들고 운영할 기술은 있는데 규제로 철벽을 쳐 놓으면 우린 기술이 있어도 미국의 빅테크 화이브에서 만든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에 종속된다.개같은 모지리 정권 때문에 표준화 명함도 내밀어 보지 못하고 디지털 식민국가로 떨어지게 생겼다. 이건 우파 정권이라도 대가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절망의 늪에 같이 빠지고 만다.
❝내가 만든 집을 내가 부순다❞지금 미국의 심리는 이 비유로 요약할 수 있다.“내가 설계하고 지은 집이 더 이상 나를 보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를 제약하고 노출시킨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 허문다.”이것은 실패의 인정이 아니라 다음 문명을 위한 토지 정리다.역사를 돌아보면, 모든 기술 혁명은 기존 질서의 붕괴와 함께 시작됐다. 증기기관은 봉건제를 무너뜨렸고, 전기와 내연기관은 제국을 해체했으며, 인터넷은 냉전 질서를 종식시켰다.AI와 로봇의 시대 역시 예외가 아니다.
❝창조를 위한 파괴❞따라서 지금 미국의 행동은 방어가 아니다.그것은 창조를 위한 파괴다.국제기구 탈퇴, 규범 무시, 다자주의 후퇴는 모두 파괴처럼 보이지만, 그 목적은 분명하다.아니 그들도 파괴의 목적이 문명 5.0으로 전환기에 벌이는 것을 인지하고 하는 짓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다만 생존적인 방어본능과 포식을 위한 공격이라는건 인지하고 하는 행동이다. 그게 워싱톤의 나비효과로 AI·로봇·디지털 금융 문명 위에 다시 설계된 새로운 질서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문명의 변곡점이 되는 날개짓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세계는‘미국 대 중국’이 아니라‘미국이 만든 과거의 질서 대 미국이 선택한 미래의 질서’가 충돌하는 중이다.그리고 그 충돌의 진앙은, 바로 지금이다.작년 말에, 그래봤자 두세달 전이고 그때 UN이 해체되고 디지털 UN이 될꺼다. 디지털 기축통화. 디지털화폐, 디지털 교역, 디지털 물류..로 세상이 바뀔것이고 그건 이삼년에서 오년은 걸리지 않을까라고 했었는데 어제 디지틸 시대 규범에 맞는 부동산 정책과 투기 금지, 66개 국제기구 탈퇴 이런 소식이 동시에 들려오고 미국의 강한 드라이브로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트럼프 저 영감 임기내에 이란이나 정리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빠른 속도에 겁이날 지경이다.놀이동산에서 메리고라운드 타고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롤러코스트 타고 구역질하는 어린아이가 된 느낌이다.이런저런 예측도 해보고 그래도 면역력이 제법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올씨다.우리 같이 이 빠른 물살에 허우적거리지 말고 살아서 만나길 기원합니다.
한줄요약 : Long live ! Pres. TRU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