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러 패권을 위해 마두로를 쳤다는 생각은 전형적인 "음모론."
위 [로마스터또]의 '근거'를 보면 "마두로를 잡을라면(sic) 2020년에 잡앗겟죠(sic)" 라고 하는데, 2020년 트럼프는 두 번의 탄핵, 전 세계적 전염병의 유행(코로나)으로 정신 없을 때였다.
음모론 성향이 강한 사람은 (일베忠의 80%는 음모론 성향) 요즘 아주 괜찮은 인공지능이 7개나 있고, 그걸 돌아가면서 쓰면 무료로 얼마든지 하루 몇 번씩이라도 질문할 수 있으니, 아예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 걸' 습관으로 하면 된다.
인공지능 아무 거에나 물어봐도, '달러 패권을 위해 마두로 생포 혹은 베네수엘라 공격"는 터무니 없다는 걸 알기 쉽게 논증해 준다.
2. [로마스터또]는 아래 내가 일부를 퍼왔으니 참고할 것. 보아하니, 음모론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라서 앞으로 인공지능을 많이 활용해야 할 듯. (단, 종종 환각에 빠져 마음대로 상상한 답변을 내 놓을 때가 있으므로, 반드시 3개 정도의 인공지능에게 같은 질문을 해서, 답변을 체로 걸러서 엑기스만 취해야 된다.
(이럴 때 판단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원래 음모론 성향이 강한 사람은 여기서 또 선택인지 편향에 빠져, 인공지능의 답변을 갖고 또 다른 음모론에 빠지기 일쑤. 그래서 음모론 성향을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는 전문가들이 많음.)
3. 소련과 동구권의 공산주의 붕괴, 그보다 더 중요한 건, 1990년대 초반까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했던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드디어 "감추고 은닉할 수 없는 위기"에 일제히 빠지게 된다
공산주의는 아닐지라도, 공산주의에 가까운 "높은 세금, 국유화, 기업활동 규제, 노조 권한 확대"등의 소위 사회민주주의 시스템을 취했던 나라들도 일제히 위기에 빠진다. (스웨덴 등 북유럽의 복지국가 등. 영국-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는 신자유주의 개혁으로 그런 위기를 미연에 방지함)
사회민주주의는 아닐지라도, 국가(정부)가 사실상 지시하고 계획하고 이끄는, 권위주의적 국가 주도 시장경제 시스템을 취한 나라들도 곧이어, IMF를 당하거나(한국) 아니면 초장기 불황에 빠진다(일본, 프랑스, 독일 등. 독일은 통일 후유증이 겹쳐서 유럽의 병자라는 조롱을 받게 되지만, 성공적으로 개혁해서, 일단 위기를 제일 먼저 벗어남.)
이런 흐름 속에 자유진영은 그동안 체제를 압박했던 공산주의-권위주의 체제들이 무너지자, 내부적으로 분열하게 됨.
특히, 2000대 들어와서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SNS가 급격히 발전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SNS는, 일종의 동굴, 우물, echo chamber 같은 역할을 하게 됨.
가령, 트위터(지금의 X)는 following, followers 같은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을 철저히
"같은 생각, 같은 취미 혹은 같은 배경, 혹은 같은 동기, 목적, 의도"등을 공유하는 사람끼리끼리만 모이게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양극화되기 시작함. 극좌 아니면 극우쪽으로 재편되기 시작한다. 뭔가 이건 아니다...싶었던 사람도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양 극단으로 밀려들게 됐다.
이게 요즘 보는 현상.
하지만, "인공지능"은 비교적 중립적이고, 객관화된 심판, 관전자, 관찰자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양극화 현상"을 되돌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금방 되지는 않을 것 같고, 아마도 최소한 20년 이상 걸릴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음모론"은 확실히 이제는 퇴조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특징은 철저한 "balancing act" *균형잡기*
즉, 극단 혹은 한쪽만의 견해를 접할 때 주로 빠지게 되는 음모론의 토양이 된, SNS 와는 달리, 인공지능은 의도적으로 균형잡기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극단적, 양극화 견해의 형성을 막아준다. 음모론은 인공지능의 첫번째 제물이 될 것이다.
4. 리재명이 중국에 가서 병신짓만 연일 하고 있다. 중국 ÷ 필리핀 >>> 중국 ÷ 베트남 >>> 중국 ÷ 한국인데도, 필리핀과 베트남은 절대 리재명처럼 비굴한 저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한민족 피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노비 유전자"다.
한국인들 스스로도 이걸 의식하고 있다는 걸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됐는데,
서로 농반진반으로 "너 팔굽 봐바. 거기 금이 있지? 그건 네 조상이 거지라서 팔에 동냥 깡통을 들고 하루종이 다녀서 생긴 게, 유전으로 전해지는 거지" 라고 하는 걸 봤다.
재미있었는데, 그만큼 한국인들은 스스로 노비/거지의 후예라는 걸 의식 혹은 의심하고 있다는 뜻으로 나는 받아들였었다.
5. 호랑이가 여우에게 말했다.
"내가 지금 토끼 사냥하러 가는데, 넌 내 친구니까 우리 같이 사냥을 떠나자. 너는 그냥 옆에서 보기만 해. 재미있을 거야"
여우는 뭔가 좀 찝찝했지만, 호랑이의 눈빛에 쫄아서 그냥 그러기로 한다.
몇 발자욱 뒤에서 따라가던 호랑이가 토끼를 한 입에 꿀꺽 삼키는 걸 보면서 여우는 소름이 돋는다.
이윽고 사슴을 다 먹어치운 사자, 여우 쪽으로 와서,
"어때? 재미있었어?"
하자마자, 숲이 쩌렁쩌렁 울리는 포효소리와 함께 한 입에 여우의 목뼈를 부러뜨린 후, 머리와 발, 꼬리만 빼고 다 먹어 치웠다. 목뼈가 부러지기 직전, 여우는 젖먹던 힘까지 내서, "니 보지를 찢어 버리..." 까지만 말할 수 있었다고 지리산 전설에는 전해진다. 그때 호랑이는 암컷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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