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열성 지지자인 44세 소대중씨는 아침에 전두환이 만든 KBO리그의 KIA 타이거즈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가 사는 곳은 노태우가 만든 200만호 신도시 아파트.
어제 밤샘 농성으로 생긴 감기를 박정희가 만든 의료보험으로 치료 받는다.
곧바로 이명박이 만든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이용해 오세훈이 만든 광화문 광장에서 열심히 시위하는 대중씨.
시위를 마친 후 이명박이 만든 청계천을 산책하고, 저녁에는 오세훈이 만든 한강공원에서 오세훈이 만든 반포대교 분수를 구경하며 뒷풀이 술자리로 즉석 호남향우회를 결성한다.
기분 좋게 집에 도착한 그는 곧바로 이재용의 삼성 스마트폰을 꺼내 재벌들을 욕하며 열심히 반미 • 반일을 외친다.
나라가 이렇게 된 건 모두 이명박근혜와 윤석열 • 한동훈 탓이라며 이재명 찬양 글을 올린 후, 김어준 유튜브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