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게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미국에서는 지금 인기가 많은것 같았음
친구 2명이랑 가서 봤는데 상영관 들어가니까 바로 뒷자리에 외국인 일행 8명 말고는 아무도 없었음
아무튼 나는 1편을 안보고 2편만 봤는데도 내용 이해하는데 어려운건 없었고 줄거리는 좀 예상되는 그런 줄거리긴 함
갑툭튀가 15번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인형들의 기괴한 생김새가 더 놀라게 함
그리고 인형들이 사람들을 죽이는 방식이 12세 관람가 영화 치고는 수위가 높다고 느낌
영화는 그냥저냥 재밌었는데 옛날에 외사촌형들이랑 폰으로 겜 하던거 생각도 나고 조연으로 나온 맥케나 그레이스가 예뻐서 좋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