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윌 비 블러드를 21세기 최고의 영화 5위에 꼽으며 한 말
"다니엘 데이 루이스.
그리고 영화에 배어있는 그 옛날 방식의 장인 정신 말이야.
억지로 흉내 낸 게 아닌데도 옛 할리우드의 장인 정신이 느껴졌어.
그가 만든 영화 중 유일하게—내가 그한테도 직접 말했던 건데—이 영화엔 소위 '세트 피스(거대한 볼거리)'가 없어.
유정 화재 장면 정도가 그나마 세트 피스에 가깝지.
이 영화는 오로지 서사를 다루고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에 집중했고, 그는 그걸 존나(fcking) 놀라울 정도로 해냈어.
'데어 윌 비 블러드'는 그 아주 거대한 결점 하나만 아니었으면 (내 리스트에서) 1위나 2위는 했을 거야...
그 결점이 바로 폴 다노야.
분명 두 배우가 대등하게 이끄는 영화여야 했는데,
대등하지 않다는 게 너무 끔찍할 정도로 명백했지.
[다노]는 함량 미달이야, 친구.
완전 구멍(weak sister)이라고.
오스틴 버틀러가 그 역을 했으면 환상적이었을 텐데.
걔는 그냥 너무 약해 빠졌고, 흥미라곤 없는 녀석이야.
미국 배우 조합(SAG) 통틀어서 존나 제일 약한 배우라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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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놓고 깜 ㅋㅋ 근데 이렇게까지 까는데 이유가 있는게
폴 다노가 최근에 팔레스타인 모금행사에 참여했음 ㅋㅋ
타란티노는 친 이스라엘성형으로 현 부인이 이스라엘 사람임
이스라엘도 여러번 방문함 ㅋ
다들 애국보수 쿠엔틴 타란티노 응원하자
팔레스타인 개슬람은 망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