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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 라멘

이케아핫도그2025-11-28목록으로 건너뛰기

평소엔 백수마냥 빈둥대다 오후 3~4시쯤 내키면 나오는 편인데 <br>오늘은 왠지 날도 추운데 오전부터 사무실 나와 있었더니 배도 고프고 <br>마침 사무실 근처에 점심때만 잠깐 영업하는 라면집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가봄 <br><br><img class="-up-content -lazy-image" alt="" org-width="1600" org-height="1200" src="/img/transparent.gif" data="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251128/646928/4510815920/11602659710/6d0e3f2a07eae20e68b23ef145b56fe1_11602659772.jpg"><br><br>그래서 시킨게 이 카라이차슈면인데 <br>내 활동 반경 내 가까운데서 가장 일본 현지같은 맛을 내는 라면집 같음 <br>면은 내가 좋아하는 세면 바리카타지만 차슈의 양은 이 나이에 먹기 너무 많았고.. 그래도 완식  <br><br>여기 사장님은 취미로 하나 싶을 정도로 정오쯤 두 세 시간 잠깐 열어놨다가 문 닫고 들어가는데 <br>그래서 그런지 날 추운데 사람 줄 많이 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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