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제선 터미널도 73% 확장되었다. 대구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연간 수용 능력은 118만 명 수준이었으나, 2017년(149만 명)부터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2019년에는 수용 능력의 두 배가 넘는 258만 명이 국제선을 이용하면서 혼잡이 심화되어 여객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올해 설 연휴에도 국제선 예약률이 90%를 넘었다. <대구공항 국제선 출국장>
2024년 2단계 공사 완료에 따라 국제선 여객터미널 면적은 기존 2만7,178㎡에서 3만7,032㎡로 확대되었다. 이어지는 3단계 공사에서는 체크인 카운터를 16개에서 26개로, 보안검색대를 2개소에서 3개소로 늘렸다. 또한 기존에 1개뿐이던 수하물 처리시설은 출발·도착 각각 2대로 확충되어, 입국 여객의 수하물 수령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3단계 사업까지 완료되어 대구공항 국제선의 연간 수용 능력은 211만 명까지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