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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왔다

호옹잌ㅋ2025-10-07목록으로 건너뛰기

<p><img class="-up-content -lazy-image" alt="" org-width="1600" org-height="2133" src="/img/transparent.gif" data="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251007/10349026812/3217191299/11599258462/9b84bb80f0cce777fa567210a4ad1d12_11599258528.jpg">숙소는 카오산로드.거리에 잡았는데 존나 시끄러움.</p><p> </p><p>그랩 잡아서 나나 플라자 갔는데 240바트 나옴. 대략 11000원 정도</p><p> </p><p>나나플라자 입구에서 가방검사한다. 신분증검사는 잘 안함. 3 층으로 되어 있고 ㄷ자 90도 오른쪽으로 돌린 구도인데 </p><p>마닐라 마카티 피불고스거리 또는 앙헬레스 워킹스트릿에 있는 바들을 한곳에 모아 놓았더라. 하도 유명해서 한번 들어가 봤는데....혹성탈출이 따로 없더라. 그런데 2층에 레인보우 2였나? 진짜 귀엽게 생긴 푸잉있더라. 초이스하고 레이디드링크 사주면 440바트 약 18000원 정도 내야 한다. 맥주한잔이 165바트...총 610바트 줬다. (약2만6천원)팁 5바트...</p><p> </p><p>옆에 앉혀놓고 대화 약 15분 했나?  5000바트 내고 밖에 나가자는거 거절했다. 실제 지갑에 1600바트 밖에 없어서.그리고 22만원 내고 한발 찍 싸는 거 원하지 않아서다.  </p><p> </p><p>길거리에 케냐 흑누나 2천바트 부른다. 돈 없다고 하니 1500바트 부르더라. 미안하다 하고 도망쳤다.</p><p> </p><p>뭐 필리핀 여러번 가본 게이들은 딱히 독특한거는 못 느낄 듯..</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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