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역사적,문화적으로 사회주의,집단주의에 최적화된 민족이다개인 자유보다 사회적 책임이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진다는 말이다교복, 군대, 회사 복장, 식사 예절, 소비 유행 문화 하나하나가 다 집단주의 체제에 최적화된 유교적 행동 양식이다금 모으기 운동? 누가 자기 금을 국가한테 주겠나 근데 줬잖아노스페이스가 국민 교복이었던 시절부터, 코로나 때 누구라도 자유 침해한다고 시위한 적 있었나? 하나도 없지 존나 잘 지켰지뭐 하나 유행하기 시작하면, 카페 창업하려고 줄서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전부 다 집단적 패턴 따라 움직인다천편일률적으로 집단 규범에 맞춰 행동하는 문화적 압력, 우리나라만큼 강한 나라 없다게다가 이건 단순한 문화적 습관 문제가 아니다 비판적 사고와 개인 선택권은 거의 억제되어 있다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하고, 다 옳다고 하니까 무조건 따라 하고, 자기 판단보다 집단 판단을 우선하는 사회 구조가 완전히 몸에 배어 있다정치, 경제, 심지어 일상 속 작은 선택까지도 국가, 집단의 관습과 규범에 맞춰 행동하도록 강제되는 사회자유라는 단어를 떠올려도, 실제 삶에서는 거대한 질서 속 형식적 개념에 불과하다자유란 건 쉽게 말해 내가 출근할때 어느 색깔, 어느 형태의 옷을 입어도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어떠한 비난도 할 수 없는 가치를 말한다주변사람은 늘 이렇게 말한다 "회사에 어울리지 않네" "색이 너무 튀네" "쉽지않네"남눈치 드럽게 본다는 얘기다북한의 오가작통제랑 다를게 뭔가?결국 한국 사회에서 자유를 누린다는 건 눈치 안 보고 혼자서 불 지피는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지다수에게는 체계적으로 억압된 선택권일 뿐이다우리는 자유라는 가치에 대해 먼저 알고그 다음에 이걸 깨닫고 행동할 용기를 가질 줄 알아야 하며용기가 없다면 평생 집단 속에 갇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삶이란 것까지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