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 2분만에 딱 2개의 결정적 질문을 유일하게 던진다.
한국에 있는 수 만명 언론인과 유튜버중, 이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던질 수 있었던 언론인은 없었다.
우선,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도 몰랐다.
알았다 해도, 이것저것 재느라고 던질 수도 없었다.
근데 이영풍은,
1-1. 안동댐 사건에 관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었는가? 출처는 어딘가?
1-2. A-Web 을 미국이 어떻게 조사할 수 있다는 말인가?
라는 결정적 질문을 던졌음.
2. 이에 대해,
Morse Tan 은,
2-1. 소스를 보호하기 위해 밝힐 수 없지만, 한국 사람들은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런 정보를 알 수 있다
라고 답함.
(*주석: 한국 사람들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그런 정보의 "출처"를 보호하기 위해 밝힐 수 없다고는 하지 않는다. 즉, 한국 사람들이 아는 출처가 그 정보의 소스가 아님을 뜻함.
이영풍은 "CIA나 FBI인가?"라고도 물었었음. 만약 CIA나 FBI 였다면 절대 그걸 밝힐 수는 없다. 당장 외교문제가 크게 불거진다. CIA나 FBI가 다른 독립국 국가원수의 뒷조사를 한 다음, 그걸 이용한다는 얘기니까. 그러니, CIA/FBI가 설령 출처였어도 아무도 거기가 출처라고는 밝히지 못한다.
동시에 CIA나 FBI가 출처가 아니었다고 해도, "아니다"라고도 밝히지 못한다. 애초, 이런 일에는 CIA/FBI는 전혀 관여한 바도 없고, 관계도 없다고 하는 게 protocol 이니까.
어쨌든 이영풍은 핵심적 질문을 정확하게 던짐으로써 많은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결정적 힌트를 줬음. )
2-2.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의회도 할 수 있고, 다른 기관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라면서 구체적인 법원까지 인용했다.
원래 국제형사사법대사는 행정부와 부단히 "소통/협의"하는 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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