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가 아니고 모델출신과 실제 교제하던 와중
원치 않던 임신 그리고 나머지 각서 낙태는 니들도 알고
손과 헤어진 전 여친이 이번에 스윗영포티랑 사귀다
영포티가 여친 핸드폰에 저장 되어있던 각서 우연히
발견. 뭔가 내용이 이상해서 여친한테 따져서 내용을
알게됨.
국대주장이라는 인간이 자기 현여친에게 이런 짓거리를
한 거에 분노해서 여러 언론사에 제보.
이 영포티와 인터뷰 따놓은 언론사가 있는데,
해당 언론사에는 1달 전에 제보 해놨던 거 같음.
영포티 피셜로는 자기가 언론사에 바로 기사화 하지
말고 스탠바이 시켰다고 함.
암튼 인터뷰 내용 중에, 제보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길,
둘다 엿 먹이기 위해서라고 입장표명. 둘다는 손과 여친인
걸로 추론됨. 손은 온갖 착한 척 하면서 뒤로는 이런 짓거리
하고 다녔다는 위선적인 모습에 화나서인 거 같고,
여친은 돈 받고 낙태한 거나 다름 없는 모습에 실망해서
그랬던 거 같음.
암튼 영포티가 한참 어린 모델출신을 사겼다는 건,
이 영포티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추측.
대응할 시간도 충분했고 결국 국뽕없이 못사는 한국
사회에서 K 국뽕 골든보이 손흥민 상대로 주사위를
던졌고 손흥민측은 바로 법적으로 대응.
영포티는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 커 보임.
언론사에도 한참 전에 제보해놨고, 어린 모델출신
사귈만한 끗발도 있기에 금전적으로 부족해 보이지
않음. 그리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제보 동기를
솔직하게 말함. 둘다 엿 먹이고 싶어서라고.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손흥민측인데,
최초 입장표명은 거짓 임신을 통한 금전요구협박
이었음. 그래서 그 유명한 강남견찰서에 접수를
하고, 강남견찰서 명성답게 초고속으로 영장 신청과
긴급체포가 이뤄짐. 해당 사안이 그리 중한 범죄였나?
만에 하나라도, 손흥민과 강남견찰서 그리고 법원이
금전요구를 증명하는 문자나 카톡 이메일 혹은
통화음성기록 같은 직접증거 없이, 오로지 손흥민의
증언에만 의지해서 초고속 영장 신청 및 발부와
긴급체포가 이뤄졌다면 개쌍욕 먹을 상황이고, 관련자들 중
몇몇은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도 성립할 듯.
그리고 강남견찰서는 또 한 번 깡패와 최상위계층의
전용 심부름센타라는 사실을 인증하는 꼴.
만에 하나, 손흥민측에 직접증거가 없는 게 밝혀질 경우,
손흥민의 행위는 윤리적인 측면에서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무고한 사람을 담그려했던 무고행위였고,
아무리 한녀 기준에서 한국의 무고죄가 가볍다 하더라도
무고죄는 엄연히 형사처벌을 받는 불법행위임 특히 너가
한남이라면 더더욱!!
물론 영포티를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겠지만, 금전을 통한 한녀낙태종용 관련 사건이니
그 어떤 판사가 감히 쏘니에게 유리한 선고를 내리겠노.
공익성에 부합한다고 보겠지.
뭐 애초에 남펀도 아닌 남친 신분이었던 영포티가
여친과 사전협의 없이 단독으로 이런 내용들을 언론사에
제보했으면 잘못된 행위겠지만, 그건 여친이 직접 고소를
진행해야 할 사안이고, 설령 승소한다고 해도
이는 손흥민과는 완전 별개의 사안이 될 거라 봄.
한국 언론들 앞으로 두유노우 쏘니? 못해서 어쩐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