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일의 제2식사.
배달된 해물오선^^솥밥(海鮮五目釜飯).
완연한 봄날의 아침햇쌀을 만끽하는 길고야이.
아침에 퇴근해서 문술상.
벨기에 수도원 맥주가 스원한기.
더우이 하이볼도 콸콸 드가노.
바다내음 가득한 탈리스커.
지도자는 없고 정상배(政商輩)만이 득실대는 대선에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과시하는이가 있으니.
희대의 중저음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특히 남정네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샤데이 눈나,
그 독보적인 공연을 다시보고듣고.
암살당하지 않는한 경기도 야쿠자는
천박한 민도(民度)에 편승, 불법적인 수단까지 동원해
6월 대선에서 낙승하리라 전망한다.
최악만은 피하자 했던 지난 정권창조는
몇몇 고무적인 성과(한미일 공조 및 대북관 재확립)
에도 불구하고 실패작이었다 이말이시더.
518기념비 잡고 쳐울고 무등산 가서 마스터베이션 해서
광주사건을 헌법화, 신성불가침화 시킨다 큿는 놈새끼들을
우리 갱상도 형제단은 용인할수가 없다.
자유우파가 아니라고 자백한 종자들에게
미련이 있어서야 되겠나.
어차피 십수년간 넘어갈 정권이니
차후를 위해서라면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자유우파 리더를 양성해야 하겠다고
516 레볼루션을 즈음하여 한번 쳐주깨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