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게인데 6개월동안 내멘탈과 말솜씨는 일취월장함
진짜 정신적으로나 말싸움잘하고싶으면 모텔 추천한다
왠만한 정신력으로 못버팀
본론으로 내가6개월동안 일하면서 기억에남는 손놈들 적어봄
1. 마약운반책
평소처럼 근무하고있는데 20대 남자 4명이 트윈잡고 들어감
그리고 외부에서 30분~1시간마다 남자여자할것없이 들락날락함 난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사복경찰4명정도와서
마약수사팀에서왔다고 서장 보여주면서 진입하겠다하더러
비상구 2명이서막고 2명은 프론트직원인척 올라가서
진짜 우당탕탕 들어가서 순식간에 진압하더라. 4명이서 줄줄 수갑차고 끌려가는데 (cctv로 감상함)
상상도 못했던건 진짜얼굴이나 들어올때나 범생이에 친절했음. 마약브로커일당이라고 하더라
2. 약쟁이
연박하는 40대후반정도되보이는 꾀죄죄하고 깡마른 남자가있었음 나름 단골이고 한번오면 7일이상 연박함
근데 이새긴 방에들어가면 안나온다 배달도안시키고
퇴실전화나 연박 하냐고 전화할때 소리지르고 흥분해서 존나 웃어재끼는등 말이안통하다 저녁에 전화와서 연장이요..
하곤했음 그러다 코로나 시점이라 보건소직원이 램덤으로 초인종누르고 그방 확인하러 갔다 직원들이 의심된다고 경찰에신고해서 잡혀감 순순히 잡혀가더라
3. 불법자금 세탁
토토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20대후반? 껄렁거리는 양아치가 포르쉐 끌고 들어와서 오늘 방 얼만교? 하길래 진상냄새 맡고
오늘 6만원입니다 하니 계좌로 송금가능하냐 길래 ㅇㅇ 가능해서 계좌불러줬는데 600만원을 입금함
잘못입금했다고 자기다른계좌로 환불해달라고 하더라
거기서 난 꿈벅 속아넘어갈뻔 하다 금액이크니 이건 사장님과 연락후 환불 바로해드리겠다 객실에 올라가있어라.
했는데 옆에서 기다린대. 그러다 사장님 한테 전화하니
경찰불러라고 검은돈이라고 ㅋㅋ.. 손님한테 금액이커서 잠시만기다려달라 손님은 안그렇겠지만 경찰불러서 확실히 해야할것 같다 하니 갑자기 노발대발하면서 팰기세로 성큼성큼 오더니 쌍욕시전 기분나쁘다고 어찌어찌 같은말만하면서 버티다 갑자기 담바피러 나가더니 사라짐 경찰에서 조사중인상태인데
결과는 아직안나오고 600만원 송금한계좌는 대포통장 3일전 있었던일임..
4. 알콜중독자 시체
항상오던 30대후반 ? 아재가있었는데 이사람도 한번들어오면
4일정도 평일에 연박하고 나감 달에1번 두번씩 왔었는데
항상 술에찌들어있었음 눈은 빨갛고 얼굴도 빨갛고 깡마른 멸치 옷도안갈아입는듯 매일똑같고..
뭐 나름 조용히 방안에서 술만마시니 우리한텐 좋은손님이었지 그렇게 연박하다 마지막날 오늘도 연박할거냐 물어볼려고 전화했는데 전화를 쳐안받음.. 퇴실시간지나도 전화를 안받음
그래서 내가 올라가서 초인종눌러도 대답없길래 마스터키찍고 조심히들어감 침대옆에 오줌싸놓고 술냄새에 진짜 토할뻔했다 근데 안보이더라 이사람이 어디갔지 하고 화장실 까지 확인하러 딱 들어간순간 변기 앞에서 엎드려 누워있었음 팬티만입고 순간 난 술취해서 자는줄알았거든 근데 그 미세한 진동도 없고 가만히 있는데 깨우듯이 아저씨 ! 하고 살짝 만졌거든 등을 차갑더라 ㅋㅋ.. 진짜 그순간 너무 무섭고 놀라서 방밖으로 바로 뛰쳐나옴 .. 119에 전화 하니까 이십년들이 ㅋㅋ 맥박확인해야한다고 만져보래 .. 못한다고 못한다고 차갑다고 하니까 기다리라고하고 끊더라
20분뒤에 119가아닌 경찰이 오더라고..
방안내해드리고 사망확인하고 그방은 가족들올때까지 시체도못치우고 못판다고 기다리라하더라 금요일이었는디 손님은 많고 십ㅈ같더라.. 2시간뒤인가? 아버지랑 누나가와서 확인하심 아버지가 그러는데 술때문에 치료받다가 집나가서 이렇게 종종 호텔에서 마시다 돈떨어지면 들어오는생활만했대.
그렇게1시간여가량 시체확인하고 가족들이 인정하고 사설업체에서 시체챙겨가더라 가족들이우리한테 청소비하라고 10만원줌 ㅋ 그때이후 객실점검할때 그방들어가는거 무서웠는데
이것도 3개월지나니 아무렇지않더라고..
생각나는건 많은데 젤충격적인건 이세개네..
조건.트젠.게이.양아치와의싸움은 일상이라..안적음